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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가 10,000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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책소개

성직자의 길을 걷다 환속한 비구스님, 수녀님, 신부님과 수사님이었던 분들의 이야기를 통해 어떻게 사는 것이 진실한 삶인지 묻고 있는 책. 더불어 성(聖)과 속(俗)의 차이란 무엇일까 곰곰히 생각케 한다.
취재는 쉽지 않았다. 성직자의 길로 들어설 때도, 세상의 길로 들어설 때도 사람들은 수군거리곤 했다. 취재에 응했던 이들도 여러 민감한 사정으로 인해 각자의 사연을 밝히기를 극구 꺼려했다고 한다(그 분들의 요청으로 일부 지명과 인명은 가명으로 처리했다). 명예에 대한 끝없는 욕심을 발견하게 된 스님, 수녀원이 환상의 도피처가 아니라는 것을 깨달은 수녀님, 모정의 이끌림으로 인해 환속할 수밖에 없었던 스님, 한 여인에 대한 사랑을 위해 사제복을 벗은 신부님, 자신의 지병이 다른 수도자에게 끼칠 폐를 염려해 수도원을 나온 수사님. 그들은 그런 이유로 그곳에서의 삶을 정리했다. 그러나 이들은 '어디에서'보다는 '어떻게'라는 생각을 갖고 살아가고 있다.
가정도 작은 절이라며 가정을 대중 공동체로 식구들을 도반으로 부르고 있다는, 한때 스님이었던 분이 건넨 말은 묵직한 울림으로 다가온다.


저자소개

저자 김나미

1957년 서울의 한 천주교인 집안에서 출생. 십대 후반부터 가까운 이들의 갑작스런 죽음을 겪어 온 저자는 이를 계기로 삶의 의미에 큰 의문을 느끼게 된다. 이후 삶의 의문을 해결하는 데 종교가 해답을 줄 것 같아 오랜 해외 생활을 하며 다양한 종교 현장을 순례한다. 귀국한 뒤에도 다양한 종교 체험을 하며 많은 종교인을 만난다. 그리고 그 이야기를 신문과 잡지에 연재한다. 「조선일보」 연재 칼럼 ‘파란 눈의 성자들’, 「중앙일보」 연재 칼럼 ‘열린 마음, 열린 종교’, ‘한 지붕 두 종교’ 등이 독자들의 큰 호응을 얻었다. 특정 종교에 한정되지 않고 여러 종교인과 폭넓게 교류하는 그는 한국에서 가장 많은 성직자들을 인터뷰하고 가장 다양한 종교 현장을 다닌 사람으로 유명하다. 연세대학교 국제학대학원, 동국대학교 불교대학원, 연세대학교 철학과 박사과정을 마치고, 2005년엔 미국 스탠포드 대학 종교학과에서 연구원을 생활했다. 2010년 한국학중앙연구원에 종교학 박사학위를 받았으며, 현재 종교를 주제로 한 특강도 자주 나가고 있다.
저서로는 『이름이 다른 그들의 신을 만나다』, 『그림으로 만나는 달마』, 『탐욕도 벗어 놓고 성냄도 벗어 놓고』, 『결국엔 모두가 사랑 한 단어』, 『김나미 아줌마가 들려주는 세계 종교 이야기』, 『환속』, 『파란 눈의 성자들』 등이 있다.


목차

옷을 벗고 일상인으로
비구스님에서 컴퓨터 수리공으로 / 전 정연 스님
수녀에서 농사꾼으로 / 전 카타리나 수녀님
비구니스님에서 두 아이의 엄마로 / 전 효인 스님
신부에서 한 여자의 남편으로 / 전 바오로 신부님
수사에서 가난한 사람들의 아버지로 / 전 스테파노 수사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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