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화이트헤드와의 대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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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가 28,000원
판매가 품절
저자/출판사 알프레드노스화이트/궁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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페이지수 649
ISBN 978895820074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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책소개

43회에 걸친 화이트헤드와의 대화를 기록한 대담집 <화이트헤드와의 대화>

화이트헤드가 여든여섯 살에 숨을 거두기 한달 전까지 13년 반 동안 계속된 세기의 대화를 기록한 책이다. 화이트헤드의 사상뿐만 아니라 그의 인품, 평소의 소박한 생활 모습과 집안 환경, 주변 사람들, 그리고 당대의 사회 및 정치 정세에 이르기까지 생생하게 묘사하고 있어, 그의 철학이 어떻게 생성되었는지를 자연스럽게 파악할 수 있다.

이 책은 19세기와 20세기 서양사를 종횡무진 가로지르는 지적인 대담 여행이자, 저명한 철학자와 신문사 주필이 13년여 동안 만나면서 나눈 세기의 대화록이다. 철학, 문학, 과학, 종교, 미술, 교육, 정치, 문명비평, 인물평 등 다양한 주제를 다룬 대화를 살펴보며, 그에 대한 화이트헤드와 주변 사람들의 솔직한 의견을 소개한다. 화이트헤드 철학이 무엇인지를 알고자 하는 사람들에게 좋은 입문서가 되어주는 책이다.


목차

옮긴이의 말 9
서문 콜드웰 티트콤 23
서설 데이비드 로스 경 31

프롤로그------ 37
사상변혁의 시대 39 | 어린 시절 수도원의 종소리 40 | 확실성의 붕괴 44 | 결혼 생활 46 | 런던대학에서 하버드대학으로 49 | 화이트헤드 교수 자택에서의 저녁 모임 52 | 책에는 없는 ‘대화’의 효능 54 | 독단을 기피하다 55 | 자연스러운 대화 57 | 주제의 반복 60 | 노년 시절 62 | 페리클레스의 추도사 64

43편의 대화 ------ 67
Ⅰ 1934년 4월 6일
선전포고기념일 69 | 영미권의 문명 71 | 구미 문화의 토양 73 | 현대는 무너져내리는 시대 76 | 과학자와 시인 77 | 찰스 디킨스의 ‘쓸쓸한 집’ 79 | 구약성서의 선지자들 82 | 블루힐스의 4월 85 | 어느 초상화가 86 | 버크먼 교단 89 | 자유로운 교회 91

Ⅱ 1934년 4월 22일
손님에 대한 배려 93 | 에드워드 7세 95 | 좋은 정치 98 | 백화점 경영의 꿈 100

Ⅲ 1935년 1월 24일
눈이 내리는 보스턴의 밤 103 | 철학자의 서재 104 | 부자가 겁을 집어먹고 있다 106 | 크롬웰과 미국 108 | 중세 수도원의 역할 109 | 대학은 교육과정을 어떻게 운영해야 하는가 111

Ⅳ 1935년 3월 25일
19세기 자유주의자 113 | 정치력은 보잘것없으되 예술은 뛰어나다 116 | 낡은 것에 집착하지 말라 118 | 활기찬 이동의 정신 119

V 1935년 4월 5일
기지와 농담 121 | 술에 대하여 123 | 미국인의 발명 127 | 역사적 성취로서의 안락함 128 | 그리스인들의 업적 129 | 고전어 교육의 시비 131

Ⅵ 1935년 8월 25일
유대인의 기질 135 | 유럽의 기독교 도입 137 | 종교에 결여된 것을 예술이 제공한다 139 | 교육이 굳어지는 위험성 141 | 중산계층의 상거래 143 | 복음서와 가톨릭 146 | 세대간의 단절 148 | 수학의 획기적 발전 149 | 미국의 중서부와 페리클레스 시대 151

Ⅶ 1936년 3월 19일
독일외교는 과장된 가극풍 외교 157 | 히틀러와 바그너 158 | 문명과 재능 159 | 미국의 작곡가 162

Ⅷ 1936년 5월 8일
꽃이 피고 봄이 오다 163 | 이반 파블로프 165 | 학자의 박해 166 | 학교교육과 직업 167 | 상상력이 가장 왕성할 때는 언제인가 169 | 교수와 학생의 관계 170 | 중국인과 일본인 173

Ⅸ 1937년 4월 19일
보스턴의 시정(市政)을 다룬 소설 176 | 미국과 영국의 사회체제 178 | 자본주의 체제의 존재방식 180

Ⅹ 1937년 5월 24일
관용에 대하여 183 | 무저항주의 185| 그리스 비극의 로고스와 메디치 가의 묘비 188

ⅩⅠ 1938년 3월 17일
영국 보수당(토리당)과 노동당 190 | 민주주의의 임무 191 | 셰익스피어와 바그너 193 | 절대평화주의자 195

ⅩⅡ 1938년 4월 28일
그란체스터에서의 생활 197 | ‘역사의 수수께끼’를 자문하다 198 | 예술과 기술 200

ⅩⅢ 1939년 1월 17일
사상의 생명 204 | 17세기와 18세기의 영국 206 | 종교적 정신의 성쇠(盛衰) 207 | 의사에 대하여 208 | 미국에서 최초로 강의하다 210 | 예이츠와 싱 213

ⅩⅣ 1939년 2월 27일
<양식(良識)에 호소한다> 215 | 유대인의 특성 217 | 엘리엇과 로웰 218 | 무엇을 위한 대학인가 220 | 실제적 생활과 학문 223 | 교육의 추세 225 | 정부의 임무 228

ⅩV 1939년 7월 17일
뉴잉글랜드의 야생공원 231 | 미국 문명은 어느 단계에 와 있는가 234 | 조지 엘리어트와 조지 메레디스 236 | 로마의 정치 238 | “쿠인티리우스 바루스여, 나의 군단(軍團)을 내게 돌려다오!” 240

ⅩⅥ 1939년 7월 18일
시인의 보수 241 | 괴테와 실러 242 | 대학의 수명 245 | 과학과 고전 247 | 로마 가톨릭주의와 정치 248

ⅩⅦ 1939년 12월 15일
2차 세계대전이 일어나다 250| 가설과 과학 252 | 플라톤의 통찰 255| 성서 해석 256| 지성과 능력 258 | 대학의 조직 261| 뛰어난 음악 264 | 『교육의 목적』과 『관념의 모험』 266 | 다시 성서의 해석자들에 대하여 268

ⅩⅧ 1940년 4월 22일
하버드대학 펠로의 정례 저녁 모임 270 | 진리와 반증 276 | 역사가로서 기번의 교육 278

ⅩⅨ 1940년 11월 2일
백열(白熱)처럼 화끈하게 집필에 몰두하다 282 | 서점에서의 에피소드 284 | 빛을 못 보는 잠재능력 286| 문헌의 영향력 288 | 평온한 시기 289

ⅩⅩ 1941년 6월 17일
인간 평등의 근거 292 | 영국과 미국의 도덕 294 | 평등에 대한 동경 296

ⅩⅩⅠ 1941년 6월 28일
독창(獨唱) 미사와 퀘이커 교도의 집회 298 | 종교의 잔인성 301 | 예술가가 자유로울 때 그 사회는 번영한다 304| 무한한 인간의 경험 305 | 신비주의 306 | 미국의 의사 308 | 상식을 재검토할 필요성 309

ⅩⅩⅡ 1941년 8월 30일
정신요법 311 | 진리를 파괴하는 경직된 도그마 313 | 플라톤의 대화법 314 | 독서에 대하여 316 | 지식이 행동과 결합되다 318 | 공화국의 예술가 319 | 반복은 예술의 죽음 321 | 소박함에 대하여 말한다면 323 | 듀이와 공자 324 | 어리석은 질문은 지혜로 가는 첫걸음 327

ⅩⅩⅢ 1941년 9월 10일
이 책을 만들게 된 배경 328 | 헬레니즘과 헤브라이즘 330| 순수한 인종은 우둔해지기 쉽다 332 | 어째서 소박한 사람들이 위대한 예술을 만드는가 333 | 말이 아니고 개념으로 작문하다 335

ⅩⅩⅣ 1941년 11월 19일
궁극적으로 받쳐주는 것 336

ⅩⅩV 1941년 12월 10일
백년 후에도 가치있는 저술 339 | 글로 쓴 말의 범위를 넘어서는 경험 342 | 몸과 마음 345 | 훌륭한 그리스도인으로서 구세군 346

ⅩⅩⅥ 1942년 4월 5일
전주곡 349 | 반가운 사람들 351 | 자유의지에 대하여 353 | 생명체의 출현 355 | 시(詩)는 체험의 달콤한 향기 357 | 개념과 언어표현 360 | 웃으시는 하나님이 더 좋아 362 | 『일리아스』와 『성서』 365

ⅩⅩⅦ 1943년 5월 5일
“아메리카 급진파를 구함” 367 | 영국 귀족의 몰락 369 | 역사에서 원인과 우연 371| 미국인들은 자유보다 평등 쪽에 더 마음을 쓴다 374 | 금주운동의 파장 378

ⅩⅩⅧ 1943년 6월 3일
6월의 밤, 안단테 칸타빌레 380 | 국내외 정치정세 382 | 하노버 왕조의 공과(功過) 382 | ‘과정은 그 자체가 현실태이다.’ 386 | 삼라만상의 변화 388 | 낡은 가치들이 전복당하다 389 | 사상의 다양한 수명 392 | 정치적 수완과 전문적인 학문 395

ⅩⅩⅨ 1943년 6월 10일
쓰는 영어와 말하는 영어의 차이 397| 화이트헤드의 신혼시절 402 | 젭 부부에 관한 것 405 | 웅장한 규모의 러시아 소설 409 | 박력있는 철학자는 진공 속에서 사색하지 않는다 411 | 음악은 미(美)의 수학이다 413 | 행복한 시대 415

ⅩⅩⅩ 1943년 6월 19일
토요일 클럽 417 | 마차로 케임브리지를 달리다 419 | 시인과 철학자들이 종교를 문명화하다 421 | 우리는 무한 계열의 일부 423 | 확실한 진리의 붕괴 425 | 미국 여성과 영국 여성 430 | 영국에서 고용주와 피고용인의 관계 432 | 인간의 능력과 행운 434 | 사색하는 삶과 행동하는 삶 437

ⅩⅩⅩⅠ 1943년 7월 27일
곤경에 빠진 교양교육 439 | 대학 외부의 전문가에 의한 사회교육 441 | 런던에서의 체험 444 | 당신들은 학자 중에서도 가장 학자답지 않다 445| 인간 정신의 활력은 모험심에서 솟아오른다 446 | 관념의 모험의 생명주기 449 | 아름다움과 도덕 451 | 주니어 펠로 제도의 창설 455 | 지성에 필요한 열정 456 | 사회적 안정이 윤리의 선행조건 461

ⅩⅩⅩⅡ 1944년 1월 13일
아이러니〔反語〕의 정신 464 | 산타야나 비판 466 | 극적인 소크라테스적 아이러니 479 | 신화와 일반적 관념 470 | 미국 신화 472 | 빅토리아 시대의 위치 설정 473 | 미국과 러시아의 차이 476 | 셔번학교 소년시절의 회상 479 | 고대 아테네와 현대영국의 유사점 481 | 이상주의와 종교 484 | 독일 학자의 특성 485 | 기번과 투키디데스 486

ⅩⅩⅩⅢ 1944년 5월 9일
스페인의 쇠퇴 489 | 흑인 문제 490 | 이익추구의 직접 동기 491 | 다윈과 헉슬리의 부족한 점 494 | 유전과 환경 496 | 아이디어 하나가 세계를 변화시킬 수 있다 497 | 새로운 사상의 추진력이 어디서 오는가 498 | 정태적 종교는 사상의 죽음이다 499

ⅩⅩⅩⅣ 1944년 8월 29일
아시아와 서구세계 501 | 처칠과 루스벨트 503 | 사회의 기능은 재능을 해방하는 것 505 | 선한 의지를 집단적으로 표현하는 인간성을 어디서 찾아야 하는가 507 | 교회의 불신 508 | 미적 체험과 도덕 510 | 과학기술이 빠른 속도로 사회변화를 일으키다 510 | 새로운 과학기술과 도덕관 512 | 인간 가치에 대한 자각 514

ⅩⅩⅩV 1944년 11월 14일
친구 리빙스턴의 부총장 취임 518 | 『인명록』의 효용 520 | 모세 523 | 불교 525| 플라톤과 아리스토텔레스 526 | 열광자 527

ⅩⅩⅩⅥ 1945년 1월 19일
철학자와 왕 530 | 유대사상이 유럽인들에게 흘러 들어가다 532 | 그리스사상과 기독교 신학 535 | 유년시절의 그리스어와 라틴어 교육 536 | 종교개혁 539 | 음악과 종교 540 | 인류의 원초적 감정 542

ⅩⅩⅩⅦ 1945년 5월 25일
플라톤의 수학적 관념 544 | 수학이 근대세계의 모태 546 | 1945년 이후의 일본과 중국의 전후처리 문제 547 | 미국의 사회조직 550 | 법으로 시행되는 정년제도의 어리석음 551

ⅩⅩⅩⅧ 1945년 5월 29일
윌리엄 제임스의 서재 554 | 어빙 가 95번지의 추억 556

ⅩⅩⅩⅨ 1945년 6월 6일
오더 오브 메리트 훈장 수여 558 | 화이트헤드의 답사 562

ⅩL 1945년 6월 19일
훈장 수여식을 마치고 564 | 『교육의 목적』 567 | 화이트헤드의 집필방법 568 | 언어의 부정확성 570| 씨뿌리는 사람으로서의 셈 사람들과 그리스 사람들 573 | 그리스문학은 늙지 않는다 577 | 화이트헤드의 옛날 사진 580

ⅩLⅠ 1945년 8월
1939∼1945년 전쟁의 최종단계 돌입 583 | 윌리엄 제임스와 존 듀이 585 | 아버지의 설교 586 | 혁명의 진정한 파괴력 589 | 전쟁세계 속의 평화스러운 전원 풍경 591

ⅩLⅡ 1945년 9월 11일
화이트헤드와 리빙스턴의 대화 592 | 플라톤론 594 | 아인슈타인의 상대성이론이 최종적이라고 볼 만한 근거가 없다? 596 | 인간은 만물의 척도인가 597 | 인간의 잠재능력 599 | 외관(外觀)과 진상 600 | 대학과 학생의 가정환경 601 | 여성이 더 좋은 소설을 쓰는가? 604 | 역사자료로서의 문학과 서간집 607 | 30명의 신부들 608 | 옥스퍼드대학과 케임브리지대학 610 | 웃음과 종교 613 | 그리스인과 히브리인의 유머 615| 영국인의 정치감각 617 | 생활 속의 의식(儀式) 618

ⅩLⅢ 1947년 11월 11일
익명의 재정지원 621 | 『과정과 실재』의 재판 계획 624 | 《라이프》 표지에 실릴 뻔한 화이트헤드 626 | 람스게이트의 목사관(牧師館) 627 | ‘자연법칙’은 존재하지 않는다 632| 우주와 인간의 척도 633 | 세계의 교각(橋脚)에 서서 635 | 우주의 공동창조자, 인간 636

에필로그 ------ 639
찾아보기 ------ 64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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