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하루를 여는 삶의 나루터에서 보내는 마음공부와 행복을 위한 메시지
- 볼 수도 없으면서 미묘한 마음을 다스리는 명상의 길잡이
- 마음을 지키고 자신을 다스리기 위한 깨달음의 말씀 한마디


『행복의 나루터』는 해성 스님이 아침마다 BBS 불교방송 “해성 스님의 우리는 모
두 하나 마음공부” 문자 메시지와 카카오톡을 통해 보내는 마음에 새길만한 경구와 그에 어우러진 짧은 법문과 같은 글모음집이다. 한 손에 들어오는 심플한 편집디자인으로 경구에 곁들인 짧은 법문과 같은 글들이 책상 옆에 두거나 가방에 넣고 다니면서 언제든 부담 없이 펼쳐볼 수 있는 책이다.
짧은 경구와 글은 동쪽에서 햇살이 떠오르듯 행복을 나누는 소중한 시간을 만들어 주고 우리가 바라는 이 세상의 행복은 각자의 마음속에 있으며 거창하지 않으며 멀리 있지 않음을 알려주고 있다.
우리가 듣고 말로 지친 마음을 다독이는 행복 엽서와 같다.
해성 스님은 책 서문에서
「우리가 그토록 바라는 행복은 각자의 마음속에 숨어 있습니다. 이 세상의 미덕은 거창하지 않으며 우리 손이 닿지 않는 저 높은 곳에 있지도 않습니다.
따뜻한 차 한잔과 친구로부터 걸려 오는 전화 한 통화, 카톡 한 구절도 행복의 선물로 생각할 수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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