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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의 차 문화 천년 (1) 조선 후기의 차 문화 - 시

기본 정보
정가 20,000원
판매가 18,000원
저자/출판사 송재소,유홍준/돌베개
적립금 900원 (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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페이지수 327
발행일 2009-06-22
ISBN 97889719934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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책소개

한국의 차 문화를 문학작품으로 세밀하게 정리하는 작품집 『한국의 차 문화 천년. 1』. 인간의 기호식품으로 오랜 역사를 지닌 차는 우리 역사상 어느 때보다 지금 사랑을 받고 있다. 이 책은 우리의 유구한 차 문화 전통을 문학작품과 역사의 이야기 속에서 종합 정리함으로써 이 땅의 차 문화를 깊고 내밀하게 들여다본다. 제1권은 임수간에서 시작하여 다산 정약용, 자하 신위, 초의 선사, 추사 김정희에 이르기까지 총 44명의 차와 관련된 시를 수록하였다.

조선 후기 차 문화를 구체적으로 보여주는 작품을 중심으로 그동안 잘 알려지지 않았던 인물들의 차시를 수록한 제1권은 한국의 차 문화의 오랜 역사를 드러낸다. 조선의 사대부는 흔히 우정의 표시로 차를 선물했으며, 차를 마시며 시를 읊었고, 술을 마신 뒤에도 차를 마셨다. 즉 술과 차, 시가 하나의 문화적 코드였던 셈이다. 또한 조병현의 「차를 달이며」를 통해 궁중에서 차를 달이며 임금과 신하가 함께 시를 짓기도 했음을 알려준다.

중국뿐 아니라 일본과도 차를 통한 교유가 이루어졌음을 알 수 있는 홍양호, 이상적의 시. 정약용이 즐겼던 검단산 북쪽 백아곡의 작설차, 초의와 신순이 신위에게 보냈다는 보림사 백목차와 죽로차 등 문학작품을 통해 한국의 차 문화를 관찰한다. ‘한국의 차 문화 천년’시리즈는 저자의 생년을 기준으로 작품을 수록했으며 매 작품마다 해설을 두어 작품 분석과 저술 배경을 상세하게 밝혀 쉽고 흥미롭게 작품을 이해할 수 있도록 도움을 전한다. 제1권 [양장본]


목차

임수간, 1665∼1721
육방옹의 시를 차운하여 윤직경에게 보이다 / 하코네 고개

조태억, 1675∼1728
미백에게 운을 따라 답해주다

이하곤, 1677∼1724
서재에서 / 이 사또에게 차운하여 답하다

조현명, 1690∼1752
정내교와 술을 조금 마시다가

송명흠, 1705∼1768
병천에서 생각나는 대로 읊다

이민보, 1720∼1799
부사 권도이에게 보이다

채제공, 1720∼1799
서 진사 댁을 방문하여 / 연명헌에서 일찍 일어나

정범조, 1723∼1801
임강선

홍양호, 1724∼1802
호로 다주에 쓴 명문

이덕무, 1741∼1793
관재에서 차를 마시며 윤증약, 유혜보와 함께 읊다 / 관헌에서 차를 마시며

영수합 서씨, 1753∼1823
고요한 밤에 차를 끓이며

장혼, 1759∼1828
옥경산방 다회에서 유장경의 운을 따서 짓다

정약용, 1762∼1836
미천가 / 봄날 체천에서 / 상원군수로 부임하는 윤지눌을 보내다 / 혜장이여 차를 보내주오 / 혜장이 나를 위해 차를 만들었다 / 색성이 차를 보내 사의를 표하다 / 절간에 사는 여러 가지 흥겨움 / 송풍루 / 다산사경 / 범성대의 시를 차운하여 윤영희에게 보내다 / 다암시첩

조수삼, 1762∼1849
같은 시사의 벗들을 맞아 산사에 유람하며

서유구, 1764∼1845
거연정에서 차를 시음하다 / 육교가 보내준 시에 차운하고, 이어 빨리 오라고 재촉하다

김려, 1766∼1821
도사 금청휘가 철비녹하차를 보내왔기에 / 보이차 / 탁옹이 시를 주며 좋은 차를 구하다

심상규, 1766∼1845
밤에 앉아 차를 달이다 / 동각의 교생들이 모여 차를 마시며 / 차를 마시다 / 몸소 차를 달이며 몹시 흡족하여 즐기다

신위, 1769∼1845
청수부용각에서 저녁밥을 들고 / 자오천 시를 섭지선에게 부친다 / 그림을 대신하다 / 한림학사 김정희 시를 차운하여 바치다 / 시를 수놓은 연꽃 보따리 / 전림의 시를 논한 절구 / 꿈을 풀이한다 / 초의 선사가 차 네 덩어리를 보내다 / 귀양살이의 한 기쁨 / 5일 새벽에 일어나 보니 눈이 왔다 / 황산 김유근의 봄을 읊은 시에 차운하다 / 초의 선사가 차와 편지를 보내주다 / 황간현감의 아우가 차와 술을 보내다 / 초의 선사에게 편지 대신 답한다 / 신순이 이강주와 죽로차를 보내다 / 5월 21일 새벽에 일어나다 / 가을날 하루 종일 / 차를 달여 마시며 / 감잎에 쓰다

이학규, 1770∼1835
겨울밤 차를 끓이다 / 신씨의 정원에서 차 모임을 가지며 / 차 덖는 곳 / 차 덖는 곳

서기수, 1771∼1834
차 노래 / 다음날 다시 모여

박윤묵, 1771∼1849
엄산 현재덕 옹이 때때로 나에게 차를 보내오기에 시를 지어 사례하다 / 차를 마시며 친구를 그리워하다 / 앓고 난 뒤에 차로 입을 적시며 짓다 / 칠송정 차 모임을 부러워하며 / 칠월 구일 크게 더워, 차를 마신 후 짓다

혜장, 1772∼1811
산속에 사는 즐거움 / 장춘동에서 / 동천에 계신 선생의 곤괘 육효 운에 화운하다 / 중봉의 「낙은사」에 화답한다

정학연, 1783∼1859
차를 달이다 / 찻물 끓이는 주전자 / 정학연이 초의 선사에게 보낸 다시 / 호옥에서 차를 달이다

초의, 1786∼1866
동쪽 별장에서 이별하며 / 산수화 8첩에 쓴다 / 도촌 김인항이 보낸 시에 차운하여 보내다 / 수종사에서 석옥 화상 시에 차운하다 / 정학연에게 화답하여 바치다 / 석천으로 차를 끓이다 / 열수에 배를 띄우다 / 여름날 서원에서 여러 분과 모여서 / 금호에서 산천도인과 작별하며 / 신헌의 시에 화답하여 보내다 / 운엄도인 시에 차운하다 / 현재에서 한계원과 함께 읊다 / 산천도인이 차를 받고 보내온 시에 화운하다 / 동다송 / *기타 초의 관련 소기

김정희, 1786∼1856
이유여가 차를 찾기에 시로 답하다 / 황산 김유근의 시에 차운하다 / 우연히 짓다 / 옛 샘을 길어 차를 시험하다 / 강위의 유동정 시에 장난삼아 견주다 / 요선의 「동정」 시에 화답하다 / 차에 대한 일을 이미 쌍계사에 부탁하고 / 만허에게 장난삼아 바치다

김명희, 1788∼1857
초의에게 차를 받고 사례한 시

황상, 1788∼1863
차를 구걸하며

조병현, 1791∼1849
차를 달이며

유한당 홍씨, 1791∼?
삼가 차운하다

이만용, 1792∼1863
동랑 한치원이 황매다고를 보내오다 / 금강산 폭포물로 달인 병차 한 덩이를 숯불에 달이니 산향이 짙어라

숙선 옹주, 1793∼1836
우연히 읊다

홍현주, 1793∼1865
북사 시축에 차운하다 / 참판 김양순의 회갑 축시 / 남산 산장의 관등절날 저녁 / 이경재의 금계산장을 빌려 / 손자 홍승억의 시에 차운하다 / 방옹 육유의 시에 차운하다 / 두보의 「봄날 강마을에서」를 차운하다 / 두보의 시에는 적당한 운자가 없어 육유의 시에서 운자를 바꾸어 뽑았다 / 섣달 눈 녹인 물로 차를 끓이다 / 동림장에서 이천민에게 / 이복현에게 바치다 / 두보 시에 화답하다 / 세밑 / 초당으로 나아가 이명오·홍희인과 읊다 / 초당에서 이만용을 맞아 이상적과 같이 짓다 / 앞의 시 운자를 거듭 써서 이상적에게 차를 빌다 / 정학연·이만용이 밤에 들렀기에 읊다

정학연, 1783∼1859
차를 달이다 / 찻물 끓이는 주전자 / 정학연이 초의 선사에게 보낸 다시 / 호옥에서 차를 달이다

홍한주, 1798∼1864
빗소리 들으며 차를 달이다

신좌모, 1799∼1877
거림점에 묵으며

이상적, 1803∼1865
찻물을 뜨다 / 차 끓이는 연기 / 백산다가 / 섣달 초파일 이튿날 새벽 눈이 막 개다 / 김소당이 후지산 차 및 차 주전자를 선물로 보내왔기에 / 접암 비부가 송차를 보내왔기에

효명 세자, 1809∼1830
다관·찻종지·차 주전자·차

윤정기, 1814∼1879
차를 달이다

이유원, 1814∼1888
죽로차 / 정향수 아래에서 향기를 맡고 명차를 추억하다 / 오팽년차 / 가오 노인의 환향 / 차를 마시고 읊조리다 / 새로운 차를 시음하며 / 7월 18일에 진전의 다례에 참석하려다가 느낀 바가 있어 / 밀양의 황차를 보내준 정은 상공에게 사례하다 / 신 판추에게 차를 구하다

금원당 김씨, 1817~?
청간정에서 월출을 구경하며

강위, 1820∼1884
고베에 금강씨가 있는데 선조가 조선 사람이다

허훈, 1836∼1907
금강령차

이종기, 1837∼1902
금강령차

곽종석, 1846∼1919
차를 다리는 부뚜막

신기선, 1851∼1909
소룡이 만응오시차를 나누어주기에 네 수의 절구를 사례하며 드리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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