책소개

초드론은 어떤 관계에서든, 관계에 대해 좀더 폭넓은 시야를 가질 수 있는 실제적인 테크닉과 어떻게 해야 하는지 가이드라인을 제시한다. 그것은 습관적으로 자신의 잘못을 남의 탓으로 돌리는 버릇에서 벗어나, 바로 그 자리에서 자기 삶에 책임을 지는 법을 배우는 가이드라인이다. 이 책은 외부 세계가 아니라 우리 마음이 결국 행복의 원천이라고 설명하고 있다. 우리는 새로운 빛 속에서 사람과 상황을 보는 방법을 배운다. 이 책은 불교에 대한 일반적인 오해를 토론하는 것을 끝을 맺는다.

이 책은 불교 철학과 심리학의 핵심을, 일상에서 즉시 적용할 수 있는 실용적인 방법과 함께, 명확하고 단순한 말로 설명하고 있다. 저자의 평범한 언어와 실례들은 독자를 내용에 빠져들에 할 뿐 아니라 일상에 적용할 수 있게 한다. 저자는 열린 마음으로 접근하기 때문에 이책은 불교도에게도 좋고 비불교도에게도 똑같이 좋은 내용이다.

저자소개

저자 툽텐 토드론

미국에서 태어나 티벳 불교의 수행자로, 1975년 이래 인도와 네팔에서 불교를 공부하고 수행해 왔다.
초드론 스님은 가르치고 지도하고 명상하면서 전 세계를 여행하는데, 부처의 가르침을 명확하고 실용적으로 설명하기로 유명하다. 그녀는 『초심자를 위한 불교』『화를 다스리는 법』『열린 마음』을 쓴 저자이다.

역자 김성

전문번역가. 고려대 영문과를 졸업하고 잡지사 기자와 출판 기획자로 일하면서 틈틈이 번역을 하고 있다. 옮긴 책으로 『사랑은 없다』, 『내 마음의 북소리』, 『월든』, 『인생 수첩』, 『하루 경영』, 『오 헨리 단편선』, 『키다리 아저씨』, 『작은 아씨들』, 『행복한 왕자』, 『평화로운 마음이 미소를 부른다』, 『칼리 피오리나처럼 당당하게 마사 스튜어디스처럼 우아하게』 등이 있다.

목차

세계와 삶의 방식에 대한 견해
다른 사람과의 관계
나쁜 버릇 다스리기, 좋은 버릇 키우기
부처의 가르침의 전파
오늘날의 불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