책소개

병에 온통 매달려 병 걱정을 하면 아무리 지나도 병은 낫지 않는다. 그와 동시에 끊임없이 건강 걱정을 하고 병에 걸리지 않으려 건강식품을 상용하거나 지나치게 식사에 신경을 쓰는 사람도 안된 얘기지만 병에 걸린다. 병 걱정을 하지 않고 건강 걱정을 하지 않는다 - 이야말로 인생을 즐겁게 사는 비결이다. 간단히 말해 '의식'이 '몸'을 만드는 것이다.

저자소개

지은이 시노하라 요시토시 

: 1950년 일본 오오이타현 출생. 

오카야마 대학 의학부 대학원 졸업. 

동대학 제3내과를 거쳐, 현재 의료법인 시노하라 의원 원장. 

주로 만성 관절 류머티즘을 중심으로 치료. 

전국으로부터 난치병에 관한 상담이 끊이지 않고 있으며, 강연도 다수. 

저서로는 <병을 고치는 것은 당신 자신>,<의식의 문을 열고> 등. 

옮긴이 김경희 

: 1951년 대전 출생. 

국제대학 일어일문학과 졸업. 

현재 주한일본대사관 공보문화원 근무. 

역서 <아들에게 보내는 편지> 외.

목차

1. 의사나 약으로는 병이 낫지 않는다2. 가망 없는 환자가 살아난 이유

3. 구한다는 것이 도리어 목숨을 빼앗고 있지나 않은가

4. 병은 만드는 데 에너지를 쓰지 마라

5. 난치병이 낫는 이유는 이 세가지

6. 까다로운 병의 원인은 과거에 있다 

7. 사람의 마음이 병을 만든다

8. 병에 걸리는 사람과 걸리지 않는 사람의 차이

9. 의사가 병에 잘 걸리는 까닭은 

10. 잘 듣는 약과 듣지 않는 약의 차이

11. 자기다움을 잃지 않는 것이 비결 

12. 당신은 어떤 계통의병에 쉽게 걸리나

13. 눈에 보이지 않는 세계도 엄연히 존재한다 

14. 누구나 과거를 바꿀 수 있다

15. 심령술사의 신비와 한계를 알았다 

16. 의식은 시공과 육체를 초월한다

17. 정말로 조상의 원령이 병을 만드는가 

18. 만병의 원인은 곧 결과?

19. 낫는 사람과 낫지 않는 사람의 차이 

20. 왜 병은 좋지 않다고 생각하나

21. 과거는 지금 당신의 상상에 불과하다 

22. 지금 당장 바람직한 상상을 하자

23. 병이 낫고야 마는 세 가지 타입 

24. 왜 이들의 병은 잣지 않는가

25. 모범적인 환자는 병이 낫지 않는다 

26. 낫지 않는 병은 깨끗이 단념하라

27. 병에 걸리는 것이 더 편한 사람도 있다 

28. 바쁘면 병 걱정할 겨를이 없다

29. '치유 이미지 만들기'가 제일 효과적 

30. 삶의 에너지를 잘 분배할 것

31. 병은 나를 버릴 좋은 계기다 

32. 남에 대한 마음씀에 투철해 보자

33. 병에 걸리는 것은 건강의 첫걸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