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채근담 (2-2) - 임동석중국사상 1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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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가 12,000원
판매가 10,800원
저자/출판사 홍자성/임동석/동서문화사
적립금 540원 (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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페이지수 401
발행일 2010-11-11
ISBN 978894970634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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상품명 채근담 (2-2) - 임동석중국사상 1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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책소개

한국중국언어학회, 중국어문학연구회, 한국중어중문학회 회장을 역임한 임동석의 「중국사상사」 제88권 『채근담』 제2권. 도가적 수양서 '채근담(菜根譚)'을 번역한 것이다. 마음을 달래주는 글과 고통을 덜어주는 말을 읽어나갈 수 있다. 특히 도가적 사상을 내세워 '홀로 사는 법'을 가르쳐준다. 세상을 소유하지 말고 자족하는 데에서 참된 가치를 찾으라는 음의 적극성을 주장하고 있다. 소박한 삶 속에서 행복을 찾아나가도록 인도한다. 직역을 중심으로 삼았으나 뜻을 쉽게 전달하기 위해 의역도 활용했다.


저자소개

홍자성

홍자성의 본명은 홍응명, 호는 환도초인(還初道人)이다. 명나라 신종 때 사람으로, 생몰연대가 확실치 않고 경력이나 인물됨에 대해서도 잘 알려진 바가 거의 없다. 다만 1580년에 진사가 된 우공겸의 친구로서 쓰촨성 사람으로 추정된다. 저서로는 '선불기종' 8권이 있는데, '채근담'과 함께 '희영헌총서'에 실려있다.


목차

≪菜根譚≫(坤) 洪應明 著(<寶光寺>本)
Ⅰ. 권상卷上 (363~544)
<一> 수성편修省篇
363(寶上-1) 欲做精金美玉的人品 정금미옥精金美玉의 인품을 가지고자 한다면
364(寶上-2) 一念錯 한 번 생각이 어그러지고 나니
365(寶上-3) 忙處事爲 바쁜 가운데 하는 일은
366(寶上-4) 爲善而欲自高勝人 선한 일을 한다면서
367(寶上-5) 能輕富貴 부귀를 능히 가벼이 여긴다면서
368(寶上-6) 紛擾固溺志之場 분요紛擾는 진실로 의지를 익사시키는 장場이며
369(寶上-7) 昨日之非不可留 어제의 잘못은 남겨두지 말라
370(寶上-8) 無事 일이 없다고
371(寶上-9) 士人 선비된 사람이라면
372(寶上-10) 立業建功 업을 세워 공을 이룸에
373(寶上-11) 身不宜忙 몸은 바쁘게 하지 말라
374(寶上-12) 鐘鼓體虛 종고鐘鼓는 속이 비어 있음으로 해서
375(寶上-13) 一念常惺 마음이 한결같이 늘 깨어 있어야
376(寶上-14) 一點不忍的念頭 한 점의 차마 못하는 마음은
377(寶上-15) 撥開世上塵? 세상의 진분塵?을 뽑아버려야
378(寶上-16) 學者動靜殊操 학자로서 동정에 그 지조가 다르고
379(寶上-17) 心是一顆明珠 마음은 하나의 명주이다
380(寶上-18) 軀殼的我要看得破 몸의 껍질인 나를 간파할 수 있다면
381(寶上-19) 面上掃開十層甲 얼굴에 열 겹으로 덮고 있는 껍질을
382(寶上-20) 完得心上之本來 마음의 본 모습을 완전히 터득하고 나야
383(寶上-21) 我果爲洪爐大冶 내가 과연 큰 용광로에
384(寶上-22) 白日欺人 대낮에 사람을 속였다가는
385(寶上-23) 以積貨財之心 재물을 쌓는 마음으로
386(寶上-24) 立百福之基 백 가지 복의 기본을 세우는 것은
387(寶上-25) 塞得物欲之路 물욕의 길을 막을 수 있어야
388(寶上-26) 融得性情上偏私 성정性情의 치우친 사사로움을
389(寶上-27) 功夫自難處做去者 공부를 어렵다는 것에서 시작하여
390(寶上-28) 執拗者 집요하게 구는 자는
391(寶上-29) 才智英敏者 재주와 지혜가 영민한 자는
392(寶上-30) 雲煙影裡現眞身 구름과 안개의 그림자 속에
393(寶上-31) 人欲從初起處剪除 사람이 욕심이 일어나는 초기에
394(寶上-32) 一勺水便具四海水味 한 국자의 물은 곧 사해의 맛을 다 갖추고 있으니
395(寶上-33) 得意處 뜻을 얻은 곳에서
396(寶上-34) 事理 사물의 이치를
397(寶上-35) 情之同處卽爲性 누구나 같은 감정을 가진 것이 바로 본성이다
398(寶上-36) 欲遇變而無倉忙 욕망이 변화를 만나도
399(寶上-37) 一念過差 하나의 생각에 과실이나 착오가 있어도

<二> 응수편應酬篇
400(寶上-38) 操存要有眞宰 조존操存에는 진정한 주재자가 있어야 한다
401(寶上-39) 士君子之涉世 사군자가 세상을 건너면서
402(寶上-40) 倚高才而玩世 높은 재주에 기대어 세상을 즐기고 있다면
403(寶上-41) 心體澄徹 마음과 몸이 징철澄徹하여
404(寶上-42) 當是非邪正之交 시비와 사정邪正이 교차됨을 당하여는
405(寶上-43) 蒼蠅附驥 파리가 천리마에 붙으면
406(寶上-44) 好醜心太明 좋다 추하다 하는 심정을
407(寶上-45) 伺察以爲明者 남을 몰래 살피는 것을
408(寶上-46) 士君子濟人利物 사군자가 사람을 구제하고
409(寶上-47) 遇大事 큰 일을 만나야
410(寶上-48) 使人有面前之譽 사람으로 하여금 자신의 면전에서 칭찬하게 하는 것은
411(寶上-49) 善啓迪人心者 남의 마음을 잘 열어
412(寶上-50) 彩筆描空 채색 물감의 붓으로
413(寶上-51) 己之情欲不可縱 자신의 정욕은 방종하게 풀어놓아서는 안 된다
414(寶上-52) 好察非明 살피기를 잘하는 것이
415(寶上-53) 隨時之內善救時 때를 따르는 속에서
416(寶上-54) 思入世而有爲者 세상에 들어가 어떤 뜻 있는 일을 하고자
417(寶上-55) 與人者 남과 더불어 함께 하는 자는
418(寶上-56) 酷烈之禍 혹렬한 재앙은
419(寶上-57) 功名富貴 공명과 부귀는
420(寶上-58) 宇宙內事 우주 안의 일은
421(寶上-59) 待人 사람을 대접함에
422(寶上-60) 了心自了事 마음을 명료히 하면
423(寶上-61) 仇邊之弩 원수 곁에 있는 큰 활은
424(寶上-62) ?穢則蠅?叢? 비린내와 더러운 냄새에는
425(寶上-63) 從靜中觀物動 고요한 가운데에서 만물의 움직임을 관찰하고
426(寶上-64) 邀千百人之歡 천 명 백 명으로부터
427(寶上-65) 落落者難合 낙락落落한 자는 합하기도 어렵고
428(寶上-66) 意氣與天下相期 자신의 의기를 천하와 기약함은
429(寶上-67) 仕途雖赫奕 벼슬길은 비록 빛나고 화려하지만
430(寶上-68) 鴻未至 기러기가 아직 나타나지 않았는데
431(寶上-69) 從熱鬧場中 왁자지껄한 장중에서
432(寶上-70) 隨緣 인연을 따르는 것이
433(寶上-71) 淡泊之守 담박淡泊함을 지킴은
434(寶上-72) 廉所以戒貪 청렴함이란
435(寶上-73) 無事 일이 없을 때는
436(寶上-74) 處世 세상에 처하면서
437(寶上-75) 持身如泰山九鼎 몸가짐을 태산이나 구정九鼎처럼 하여
438(寶上-76) 君子嚴如介石 군자가 엄하기가 개석介石과 같으면
439(寶上-77) 遇事 일을 만나거든
440(寶上-78) 肝腸煦 간장이 따뜻하기를
441(寶上-79) 討了人事的便宜 사람이 해야 할 일에 편의를 요구하다가는
442(寶上-80) 費千金而結納賢豪 천금을 써서 어진 이나 호걸을 사귄다 해도
443(寶上-81) 解鬪者 싸움을 말리는 자는
444(寶上-82) 市恩 은혜를 파는 것은
445(寶上-83) 救旣敗之事者 이미 실패한 일을 구제하는 자는
446(寶上-84) 先達笑彈冠 먼저 급제하여
447(寶上-85) 楊修之軀見殺於曹操 양수楊修가 조조曹操에게 죽음을 당한 것은
448(寶上-86) 少年的人 젊음을 누리고 있는 사람은
449(寶上-87) 望重縉紳 진신縉紳을 우러러 중히 여김이
450(寶上-88) 舌存常見齒亡 혀는 그대로 남아 있어도

<三> 평의편評議篇
451(寶上-89) 物莫大於天地日月 세상 만물 중에 천지와 일월보다 큰 것이 없건만
452(寶上-90) 君子好名 군자가 이름을 좋아하게 되면
453(寶上-91) 大惡多從柔處伏 큰 악은 흔히 부드러운 곳에 숨었다가 나온다
454(寶上-92) 持身涉世 이 육신을 가지고 세상을 건넘에는
455(寶上-93) 愛是萬緣之根 사랑은 만 가지 인연의 뿌리이니
456(寶上-94) 寧有求全之毁 차라리 온전함을 구하다가
457(寶上-95) 毁人者不美 남을 헐뜯는 것은
458(寶上-96) 夢裡懸金佩玉 꿈속에 금을 매달고
459(寶上-97) 天欲禍人 하늘이 사람에게 재앙을 내리고자 하면
460(寶上-98) 榮與辱共? 영예와 치욕은
461(寶上-99) 作人 사람이 됨에
462(寶上-100) ?占一枝 뱁새는 나뭇가지 하나 겨우 차지하면서도
463(寶上-101) 貧賤驕人 빈천한 자가 남에게 교만히 굴면
464(寶上-102) 糟糠不爲?肥 조강糟糠은 돼지를 살찌울 수 없느니
465(寶上-103) 琴書詩? 거문고 책, 시와 그림은
466(寶上-104) 美女不尙鉛華 미녀는 화장품이나 화려함을 숭상하지 않는 것이니
467(寶上-105) 廉官多無後 청렴한 관리는 흔히 후사가 없는 경우가 있으니
468(寶上-106) 密則神氣拘逼 빡빡하게 굴면
469(寶上-107) 翠?傲嚴霜 푸르고 작은 대나무가
470(寶上-108) 貧賤所難 빈천으로 겪는 어려움은
471(寶上-109) 簪纓之士 비녀 꽂고 갓끈 맨 선비는
472(寶上-110) 榮寵旁邊 영광과 총애 곁에는
473(寶上-111) 古人閑適處 옛 사람이 한적하게 느낀 것을
474(寶上-112) 芝草無根 지초는 뿌리가 없고
475(寶上-113) 少壯者 젊어 건장한 자는
476(寶上-114) 帆只揚五分 돛은 다만 반쯤만 올려야
477(寶上-115) 附勢者 세력에 빌붙은 자는
478(寶上-116) 失血于杯中 술잔에 피를 흘려 넘치도록
479(寶上-117) 鶴立鷄群 학이 여러 닭의 무리 속에 서 있으니
480(寶上-118) 貪心勝者 마음에 이기기를 탐내는 자는
481(寶上-119) 蛾撲火 부나비가 불꽃에 덤벼들어
482(寶上-120) 車爭險道 수레로 험한 길에서 다투고
483(寶上-121) 花逞春光 꽃은 봄빛을 드러내다가
484(寶上-122) 富貴是無情之物 부귀는 정 없는 물건이다
485(寶上-123) ?惡鈴而高飛 비둘기가 방울소리를 싫어하여
486(寶上-124) 秋蟲春鳥 가을 벌레 봄 새는
487(寶上-125) 多栽桃李少栽荊 도리桃李를 많이 심고
488(寶上-126) 萬境一轍 만 가지 경우는 하나의 바퀴로써
489(寶上-127) 大聰明的人 크게 총명한 사람은
490(寶上-128) 大烈鴻猷 큰 열의와 큰 모책은
491(寶上-129) 貧士 가난한 선비가
492(寶上-130) 人生 사람의 삶은
493(寶上-131) 貪得者 얻기에 탐욕을 부리는 자는
494(寶上-132) 衆人以順境爲樂 많은 사람들은 순경順境을 즐거움으로 여기지만
495(寶上-133) 謝豹覆面 사표謝豹라는 짐승은
496(寶上-134) 異寶奇琛 이상한 보물과 기이한 구슬은
497(寶上-135) 福善 복과 선이란

<四> 한적편閑適篇
498(寶上-136) 晝閑人寂 한가로운 낮에
499(寶上-137) 世事如棋局 세상 일이란 마치 바둑판과 같아
500(寶上-138) 龍可?非眞龍 용이 가히 기를 수 있으면
501(寶上-139) 一場閑富貴 한바탕의 멋진 부귀가
502(寶上-140) 高車嫌地僻 높은 수레는 땅이 외짐을 싫어하나
503(寶上-141) 紅燭燒殘 붉은 촛불 다 타 없어지니
504(寶上-142) 蓬茅下誦詩讀書 봉모의 오두막에서 시를 외우고
505(寶上-143) 興來醉倒落花前 흥에 취하여 떨어지는 꽃잎 앞에
506(寶上-144) 昻藏老鶴 앙장昻藏한 늙은 학은
507(寶上-145) 吾人適志於花柳 우리는 뜻을 화류가 난만한 때에 맞추고
508(寶上-146) 靜處觀人事 고요 속에 사람의 일을 관찰하니
509(寶上-147) 花開花謝 꽃이 피건 꽃이 지건
510(寶上-148) 閑觀?紙蠅 종이에 부딪치는 파리를
511(寶上-149) 看破有盡身軀 이 몸이 끝내 모두 사라지고 말 것임을
512(寶上-150) 土床石枕冷家風 흙 침대에 돌을 베개로 삼아
513(寶上-151) 談紛華而厭者 분화紛華함을 말하되
514(寶上-152) 鳥驚心 새만 보아도 놀란 마음이요
515(寶上-153) 富貴的一世寵榮 부귀하여 일세를 총애와 영화로 보냈으면서
516(寶上-154) 人之有生也 사람에게 생명이 있음은
517(寶上-155) 鷸蚌相持 황새와 조개가 서로 물고 놓지 아니하며
518(寶上-156) 迷則樂境成苦海 미혹하면 낙경樂境이 고해로 변하고
519(寶上-157) 遍閱人情 사람의 감정을 두루 살펴보면
520(寶上-158) 地闊天高 땅은 넓고 하늘은 높지만
521(寶上-159) 兩個空拳握古今 두 개의 빈 주먹으로 고금을 쥐고 있으나
522(寶上-160) ?下幾點飛翠落紅 섬돌 아래에 몇 개의 날리는 푸른 잎과 떨어지는 붉은 꽃은
523(寶上-161) 忽覩天際彩雲 홀연히 하늘의 채색 구름을 보면
524(寶上-162) 東海水曾聞無定波 동해의 물이 일찍이 파도가 멈춘 적이 없다고 들었으니
525(寶上-163) 天地尙無停息 천지는 오히려 그침도 쉼도 없고
526(寶上-164) 霜天聞鶴? 서리 내린 하늘에
527(寶上-165) 閒烹山茗聽甁聲 한가히 산에서 따온 차를 끓이면서
528(寶上-166) 芳菲園圃看蜂忙 꽃 핀 텃밭에서 벌 바삐 날아다니는 것을 보느라면
529(寶上-167) 會心不在遠 마음의 깨달음은 멀리 있는 것이 아니요
530(寶上-168) 心與竹俱空 마음과 대나무는 똑같이 모두 속이 빈 것이니
531(寶上-169) 趨炎雖暖 불길에 가까이 가면 비록 따뜻하기는 하겠지만
532(寶上-170) 席擁飛花落絮 흩날리는 꽃잎과 떨어지는 솜을 끌어모아
533(寶上-171) 逸態閑情 편안한 태도와 한가한 정은
534(寶上-172) 天地景物 천지의 경물이란
535(寶上-173) 樂相關禽對語 뜻을 즐겁게 가지니
536(寶上-174) 鶴?雪月霜天 학이 눈 내린 달빛 서리 내린 하늘에 우니
537(寶上-175) 黃鳥情多 꾀꼬리는 정이 많아
538(寶上-176) 棲遲蓬戶 오두막에 살고 있어
539(寶上-177) 滿室淸風滿?月 방 안 가득 맑은 바람에
540(寶上-178) ?鳳烹龍 봉황을 굽고 용을 삶아도
541(寶上-179) 掃地白雲來 마당을 쓰니 흰 구름이 다가오네
542(寶上-180) 造化喚作小兒 조화造化에 대해서도
543(寶上-181) 想到白骨黃泉 백골이 황천에 이를 것을 생각함에
544(寶上-182) 夜眠八尺 밤의 잠자리는 겨우 여덟 자면 되고

Ⅱ. 권하卷下 (545~745)
<一> 개론편槪論篇

Ⅲ. 주광후周光煦 ≪채근담菜根譚≫ 속유편續遺篇(747~898)

○ 부록

1. ≪菜根譚≫題詞(續修四庫全書 明刻本) 于孔兼
2. ≪菜根譚≫識語 遂初堂主人
3. 重刻≪菜根譚≫原序 三山 通理達天
4. ≪菜根譚≫ 傅連暲序 傅連暲
5. ≪還初道人著書二種≫序 涉園
6. ≪菜根譚敍≫ 劉名譽
7. ≪重刊菜根譚?≫ 儲金棟
8. ≪菜根譚講話≫序 福田雅太郞
9. ≪小學≫(外篇) 善行篇 朱熹
10. ≪明心寶鑑≫ 安分篇 范立本
11. 卍海(韓龍雲)본 石顚山人
12. 卍海(韓龍雲)本 <序> 卍海
13. 卍海(韓龍雲)本 <凡例> 卍海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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