책소개

사람들을 제도하는 것이 불교의 목적이며 불교 공부의 결실이라고 말하면서 보현보살의 열가지 구체적인 행동지침을 소개하고 있는 책이다. 이 책은 부처님이 피나는 수행 끝에 얻은 큰 깨달음의 결론인 『보현행원품』의 내용들을 쉬운 말로 질서정연하게 조근조근 풀어가면서 독자들의 이해를 돕는다. 불교적 가치관과 삶의 지침을 수록한 이 책을 통해서 진정한 가치란 무엇인지 생각해볼 수 있을 것이다.

저자소개

여천 무비스님
범어사에서 여환스님을 은사로 출가하였고, 해인사, 통도사 등 여러 선원에서 안거 정진했다. 탄허스님의 법맥을 이어 후학들을 지도하고 있으며, 인터넷 전법도량 '염화실'을 통해 불자들에게 마음의 눈을 열어주고 있다.

목차

서문
해제

1.열 가지 보현행원
2.부처님께 예경하다
3.여래를 찬탄하다
4.널리 공양 올리다
5.법공양이 으뜸이다
6.어장을 참회하다
7.남의 공덕을 따라 기뻐하다
8.설법하여 주기를 청하다
9.부처님이 세상에 오래 머무시기를 청하다
10.항상 부처님을 따라 배우다
11.항상 중생들을 수순하다
12.모두 다 회향하다
13.이익을 밝히다
14.경전의 수승한 공덕
15.열 가지 행원을 게송으로 노래하다
16.원하는 바를 게송으로 노래하다
17.열네 가지 힘
18.보현보살 문수보살과 같기를 원하다
19.정토에 나기를 원하다
20.경전의 수승한 공덕을 노래하다
21.수행의 여러가지 이익
22.받아 지니기를 노래하다
23.여래가 찬탄하다
24.신수봉행信受奉行 하더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