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울림 (우리가 몰랐던 이 땅의 예수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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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본 정보
정가 13,000원
판매가 품절
저자/출판사 조현/시작
적립금 590원 (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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페이지수 318
발행일 2008-12-22
ISBN 978890109087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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책소개
한국의 슈바이처 장기려 박사, 『상록수』의 주인공 최용신, 동화 『몽실 언니』를 남기고 간 가난한 종지기 권정생, 아들에게도 한 푼 남기지 않은 유일한 회장, 나환우의 아버지 최흥종, 교회 대신 교인들의 집을 지은 김현봉 목사, 일제강점기 간도에 명동학교를 세운 김약연 등 민중의 등불이 되어 그들과 고통을 함께 나눈 이 땅의 위대한 기독교인들을 재조명하여 소개하고 있는 책이다.
이 책에서는 독립운동, 민주화운동, 생명운동 등 현실과 결부된 종교인으로 살아가며, 초기 한국 기독교의 반석을 세우고, 종교인을 넘어 근현대사 격동기에 큰 족적을 남긴 한국 기독교 영성가들의 행적과 말씀이 펼쳐지고 있다. 「한겨레신문」의 조현 기자는 한국의 기독교가 그동안 성장과 확장에 치중하는 동안 잊었던 이 땅의 창조적 영성가들을 소개하고 있다. 
그들과 만나는 동안 교회 밖에서 고통 받는 민초들과 함께한 초기 한국 기독교의 뜨거운 사랑을 접할 수 있으며 한국 기독교의 위기를 해결할 답이 다름 아닌 한국 기독교의 뿌리에 있었다는 사실이야말로, 오늘날 이 땅에 내린 하나님의 가장 큰 은혜라는 것을 느낄 수 있을 것이다.

저자소개
조현
1963년 광주 황룡강 근처에서 태어났다. 광주일고 2학년 때 5·18로 휴교령이 내려지자 가출을 단행했던 그는, 뒤늦게 검정고시를 거쳐 전남대학에서 신문방송학을 전공했다. 1990년부터 세계일보와 한겨레신문사의 사회부·정치부·여론매체부에서 기자로 일했으며, 1999년부터 한겨레신문 문화부에서 종교·수행·영성·평화·공동체·대안적 삶 등에 대한 기사를 써왔다. 2003년에는 신문사를 1년 쉬고, 히말라야와 인도 오지를 순례하며 달라이라마와 틱낫한 등 세계적인 영성가들을 만나고, 명상센터들을 찾아 직접 수행했다. 신문사 안팎에서 그의 별명은 ‘선사(禪師)’다. 우리 민족 고유의 선도(仙道)와 참선으로 아침을 연 지 오래인 그에게는 사람을 만나고, 차와 곡차를 마시고, 혼자 머물고, 잠을 자는 일체의 삶이야말로 그에겐 선(禪)이며, 수행과 수도와 글쓰기가 노는 것이다.

목차
추천의 말 - 도올천언
울림에 들어가며

1부_ 생명이 바로 예수 그리스도다

권정생_ 동화를 남기고 간 가난한 종지기
채희동_ 떠났으나 보낼 수 없는 사람
장기려_ 살아 있는 성자, 바보 의사 그리고 작은 예수

2부_ 조선의 기독교에선 김치맛이 나야 한다

유영모_ 한국 기독교 일깨운 지도자들의 스승
김교신_ 청년의 민족혼을 일깨운 『성서조선』의 아버지
변선환_ 종교적 타자가 되어버린 예수
이신_ 창조적 신앙을 일군 신념의 화가

3부_ 동방의 빛을 밝히다

김약연_ 동방을 밝게 빛낸 한국의 모세
김재준_ 현대사의 호랑이를 키워낸 자유혼
최용신_ 사랑으로 농촌을 깨운 『상록수』의 주인공

4부_ 동포여 깨어나라

이승훈_ 오산학교를 설립한 겨레의 스승
이찬갑_ 이 땅의 농촌을 살린 혼의 풀무질
유일한_ 살과 피를 모두 주고 간 거룩한 기업가

5부_ 하늘의 문을 열다

이세종_ 모든 걸 나누고 비운 도암의 성자
손임순_ 아홉 자식 가슴에 묻은 구도자 수레기어머니
이현필_ 걸인과 고아를 섬긴 맨발의 성자

6부_ 버림 받은 당신을 하늘처럼

최흥종_ 무등산으로 떠난 나환우의 아버지
강순명_ 눈앞의 한 사람이 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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