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용이 된 선묘 낭자

기본 정보
정가 12,000원
판매가 10,800원
저자/출판사 김춘옥, 이선주/봄봄
적립금 540원 (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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페이지수 35
발행일 2012-02-20
ISBN 978899174236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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상품명 용이 된 선묘 낭자
정가 12,000원
판매가 10,800원
저자/출판사 김춘옥, 이선주/봄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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책소개

우리나라 작가의 그림책을 소개하는 「우리나라 그림책」 제8권 『용이 된 선묘 낭자』. <삼국유사>와 <송고승전>에 실린 설화를 바탕으로 구성한 그림책이다. 의상 대사를 사랑한 선묘 낭자가 용이 되어 부석사의 수호신으로 남기까지를 따라간다. 아주 오랜 옛날 신라 시대에 의상은 불법을 공부하기 위해 당나라로 떠났다. 당나라에 도착하자마자 병이 난 의상은 불교 신도의 집에서 쉬게 되었다. 불교 신도의 딸 선묘 낭자가 의상을 간호해줬다. 덕분에 의상은 병이 나아 가까운 절로 들어가게 되었다. 그런데 선묘 낭자가 다가와 수줍게 고백했는데…….


저자소개

김춘옥
저자 김춘옥은 1961년 강원도 인제에서 태어났으며, 단국대학교 대학원 문예창작학과에서 아동문학을 전공했습니다. 1997년 월간 '아동문예'에 동화 〈도시로 간 호박〉으로 신인상을, 1999년 '한국일보' 신춘문예에 동화 〈박물관 가는 길〉이 당선되어 글쓰기를 시작했습니다. 지은 책으로는 《서천꽃밭 한락궁이》《내일로 흐르는 강》《달빛계로 가다》《껄떡이와 옴살》《야호 난장판이다》《아쉬이 봉산탈춤》《동화로 읽는 파브르 곤충기》등이 있습니다.

 

이선주 그림
그린이 이선주는 충남 천안에서 태어나 자라고 중앙대학교와 대학원에서 회화를 공부했습니다. 책을 좋아하여 어린이 책에 그림을 그리는 작가가 되었으며 그림책과 일러스트를 통해 섬세하고도 강렬한 표현과 색감을 선보이려 하고 있답니다. 쓰고 그린 책으로 《누군가 걸어가요》가 있고 《수수께끼 ㄱㄴㄷ》《꽃신》《불국사》《선녀와 나무꾼》《금속은 어디에》 등 70여 권의 책에 그림을 그렸습니다.


출판사 리뷰

의상 대사와 선묘 낭자의 애틋한 사랑
신라 시대의 고승, 의상 대사는 불교의 한 종파인 한국 화엄종을 일으켜 한국 불교사에 큰 공을 남긴 분입니다. 《용이 된 선묘 낭자》는 의상 대사를 향한 이룰 수 없는 사랑을 승화시켜 용이 된 선묘 낭자가 의상 대사를 돕고 지킨 설화를 바탕으로 만들어졌습니다. 이 이야기는 또한 경북 영주의 봉황산 기슭에 있는 부석사의 창건 설화이기도 합니다. 이야기에 나오는 뜬 돌, 즉 부석은 부석사 무량수전 서쪽 밑에 있으며, 선묘 용은 주불 아래 있는 석등 밑에 묻혀 있다고 전해 옵니다. 이 부석사를 중심으로 의상 대사는 화엄종을 널리 전파하며 제자들을 가르쳤습니다. 의상 대사와 선묘 낭자의 애틋한 사랑 이야기는 고려 시대 일연 스님이 지은 역사서 《삼국유사》와 중국 송나라 때 승려 찬녕이 지은 《송고승전》에 실려 있습니다.

줄거리

신라 시대 의상 스님은 불법을 공부하러 당나라로 갔어요. 머나먼 뱃길에 병을 얻어 선묘 낭자의 지극한 간호를 받았는데, 어느새 선묘 낭자는 의상을 사모하게 되었어요. 그러나 부처님만을 모시기로 마음먹은 의상은 공부에만 몰두했지요.
어느 날 당나라의 대군이 신라를 치려 한다는 정보를 알게 되자, 의상은 고국에 위험을 알리기 위해 돌아가기로 했어요. 도중에 선묘 낭자의 집에 들렀으나 만나지 못한 채 서둘러 귀국하는 배를 탔어요. 뒤늦게 이를 알게 된 선묘 낭자는 의상을 지키고 싶다는 소원을 빌며 바다에 몸을 던졌어요. 그러자 기적처럼 선묘 낭자의 몸은 서서히 용으로 바뀌었는데……. 의상을 돕고 지킨 선묘 용은 이제는 부석사의 수호신이 되었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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