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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대산 월정사 상원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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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가 3,800원
판매가 품절
저자/출판사 문예마당
적립금 170원 (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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페이지수 64
발행일 2000-10-30
ISBN 978898299103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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책소개

'가족과 함께 떠나는 사찰여행' 세번째 사찰 『오대산 월정사ㆍ상원사』. 오대산국립공원 안에 있는 월정사의 창건 유래에서 그에 얽힌 설화 그리고 실제 둘러보는 듯한 풍부한 원색 사진이 읽을 거리와 볼 거리를 충분히 제공해주고 있다.

책 속으로

상원사 주차장에서 계속 큰 길을 따라 6km쯤 가면 길 바로 옆에 북대 미륵암이 나온다. 이곳에 나한당을 세우라는 보천태자의 유언에 따라 원상석가와 함께 검은 바탕에 석가모니불을 중심으로 5백 나한을 그려 봉안하고, 5인의 승려를 두어 낮에는 『불보은경』과 『열반경』을 암송하고, 밤에는 열반예참을 거행했다고 한다.

현재의 북대암에는 석가모니불과 미륵보살조상이 모셔져 있다. 그래서 암자 이름도 나한당이 아니라 미륵암으로 바뀌었다.

고려 말 나옹선사가 수행할 당시에는 상두암이라 했다. 당시 나옹선사는 북대에 있는 16나한상을 상원사로 옮길 것을 주장했다. 16나한상을 모두 옮기기는 매우 힘든 일이었으나 나옹선사는 자신이 혼자 하겠노라고 했다. 그러나 약속한 날 점심 때가 지났는데도 나옹선사는 가만히 있는 것이 아닌가, 해질 무렵에서야 나한전에 들어간 나옹선사가 조용히 꾸짖었다.

"옮긴다는 사시을 알았으면 제 발로 갈 일이지, 내가 업어서 옮겨 주기를 기다리는 것인가?"

하면서 주장자로 나한상의 머리를 내려쳤다.. 그러자 나한상들이 벌떡 일어나 법당 밖으로 날아갔다. 나옹선사가 상원사에 가서 점검해 보니 15나한상만이 도착해 있었다. 나머지 나한상의 행방을 찾아보니 한 구가 칡넝쿨에 걸려 꼼짝도 못하는 것이었다. 나옹선사는 불사를 방해한 칡넝쿨을 오대산에서 몰아내었고, 이때부터 오대산에는 칡넝쿨이 자라지 못했다고 한다.
  --- p.33


출판사 서평

절은 불교인들의 성지일 뿐만 아니라 일반인들에게는 전통문화유산의 보고이기도 하다. '사찰여행' 시리즈는 절을 찾는 대개의 사람들이 단지 사진만 찍어가는 관람이 아니라 사찰의 특징적인 면들을 통해 문화유산의 이해에 좀 더 근접할 수 있도록 다채로운 정보로 꾸며졌다.

시리즈의 첫번째 책에서는 직지사 창건 유래, 역사, 가람배치, 경내의 여러 전각들, 고승, 창건 설화, 성보박물관에 전시되어 있는 보물급 문화재들, 인근 사찰에 대한 정보들을 수록했다. 또한 여행안내 책자로서 유용하게 쓰일 수 있도록 황악산 등산안내, 숙박시설, 약도 등에 관한 부가 정보도 수록되어 있다.

판형이나 두께 면에서 독자들이 부담을 느끼지 않고 실제 사찰을 관람할때 유용하게 쓰일수 있도록 배려했다. 또한 원색 사진으로 꾸며 현장감을 높였다. '사찰여행' 시리즈는 직지사를 시작으로 오랜 역사를 자랑하는 우리의 전통사찰에 대한 소개를 담아 매달 1,2권씩 전체 30여권이 출간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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