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예언이 끝났을 때: 세상의 멸망을 예언했던 현대의 어느 집단에 대한 사회심리학적 연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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판매가 20,000원
저자/출판사 레온페스팅거/김승진/이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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페이지수 397
발행일 2020-04-23
ISBN 978896157100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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상품명 예언이 끝났을 때: 세상의 멸망을 예언했던 현대의 어느 집단에 대한 사회심리학적 연구
판매가 20,000원
저자/출판사 레온페스팅거/김승진/이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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책소개

특정일에 홍수가 일어날 것이고, 자신들은 외계의 존재가 와서 안전하게 데려갈 것이라 예언했던 어느 종교 집단을 참여관찰한 기록이다. 예언의 날에는 아무 일도 일어나지 않았다. 그런데도 사람들은 자신의 믿음을 철회하지 않는다. 도리어 더 많은 사람들을 향해 전도 활동을 펼치려 한다. 연구자들은 이 작은 집단이 보여 주는 심리적 변화와 행동 변화를 살펴보고 인지부조화이론을 발달시켰다.

 

이 종교 집단 사람들의 말과 행동을 보면 종말론, 휴거론, 영생론 같은 비합리적인 믿음을 철회하지 않는 광신도들의 신념 체계 구조를 이해할 수 있게 된다. 자신의 믿음을 방어하기 위해 사람들이 갖다 붙이는 다양하고도 독창적인 궤변들은 이 연구가 진행되던 1950년대의 미국뿐 아니라 바로 지금, 여기 대한민국에서도 얼마든지 목도할 수 있다. 어떤 결정적인 공격이나 예언이 틀렸다는 것이 명백히 드러난 뒤에도 굴하지 않고 맹렬한 전도 활동을 펼치는 모습은 놀랍기까지 하다. 더욱 놀라운 것은, 이것이 기이한집단 사람만의 모습이 아니라 우리 모두가 가지고 있는 인간 보편의 속성이라는 점이다.

 


저자소개

레온 페스팅거 (Leon Festinger)

191958일 뉴욕시에서 출생. 뉴욕 시립대에서 학사, 아이오와대에서 석사와 박사 학위를 취득했다. 1955년 스탠퍼드대 정교수로 자리 잡은 이후 사회비교 이론에 대한 논문과인지부조화 이론을 저술하는 등 중요한 연구업적을 쌓았다. 사회심리학 영역에서 두각을 나타냈으나 1964년에는 지각심리학에, 1979년부터 1989년 사망하기 전까지는 고고학과 역사학에도 관심을 보였다. 스키너, 피아제, 프로이트, 반듀라 등과 함께 20세기 가장 많이 인용되는 심리학자로 손꼽힌다.

 


목차

1장 실현되지 않은 예언과 실망한 메시아

2장 우주에서 온 가르침과 예언

3장 세상에 예언을 전파하다

4장 명령이 오기를: 오랜 기다림의 시간

5구원직전의 나흘간

6장 실현되지 않은 예언과 한층 더 고무된 예언가

7장 예언이 끝났을 때

8장 홀로, 그리고 깨어나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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