책소개

측백나무는 서쪽으로 향한다?, 사향노루와 참외의 비 밀, 여름의 반이 반하, 구덩이대로 자라는 산약, 말썽꾸러기 방기, 창포는 왜 돌아서 자라는 것만 쓰나?, 음양곽을 먹는다고 음탕해질까? 등 한의학 상식을 재 미있게 소개한 책.

저자소개

김선호

대전에서 태어났으며, 대전대학교 한의과대학 졸업후 동 대학원에서 석.박사학위를 받았다. 현재 금산 중부한의원 원장으로 있다.

목차

측백나무는 서쪽으로만 향한다?
사향노루와 참외의 비밀
阿膠는 왜 阿井水로만 고아야 하나?
地漿水란 무엇인가?
여름의 반이 반하
반하는 임신금기약인가?
여름에 떨어지는 녹각과 겨울에 떨어지는 미각
돼지똥같이 생긴 저령
신령스런 기운이 뭉친 복령
구양공이 먹고 나은 차전자
저당탕은 거머리탕
여자의 정조를 닮은 女貞
온병은 열병이다?
계수나무 아래 다른 나무 없다
知母는 어미와 무슨 관계?
조개같이 생긴 패모
부인에게 좋은 익모초
얼마나 예쁘면 작약
지아비를 생각하는 당귀
토복령은 복령과 무슨 상관?
먹어도 되는 돌, 우여량
하늘높은 줄 모르는 능소화
바람에 흔들리지 않는 독활
줄기가 텅빈 천마
하얀 머리 할머니 백두옹
왕을 열받게 해서 병을 고친 문지
눈처럼 하얀 천화분
금과도 바꾸지 않는 삼질근
형개는 형벌과 관련있나?
확 펼치는 소엽
방풍은 쫄병이다
腎이 胃의 관문이라구?
조용하게 補하는 육종용
종용의 백배나 되는 쇄양
귀한 손님에게 내던 과일 빈랑
빨간 물감 천초근
구더이대로 자라는 산약
산약은 정말로 임금 때문에 바뀌었을까?
무엇이든 뚫는 목통
말썽꾸러기 방기
消遙散은 노는 산?
金火交易을 상징하는 치자
머리를 다스리는 천궁
숙지황은 숙변이 아니라 숙하
백배나 되는 쇠무릎
먹고서 득도한 두충
가지 끝에 달린 신이
꽃의 왕 목단
남쪽나라 십자성
이어주는 속단
창포는 왜 돌에서 자라는 것만 쓰나?
원지와 건망증
임금도 막지 못하는 왕불류행
송나라 고조 劉寄奴
여름에 찬 것을 먹으면 탈이 잘 나는 이유
음양곽을 먹는다고 음탕해질까?
오나라의 吳茱萸
인삼을 細幸과 보관하는 이유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