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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브라함의 종교 : 유대교/기독교/이슬람교 (살림지식총서09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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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가 4,800원
판매가 4,560원
저자/출판사 공일주 / 살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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발행일 2017-01-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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상품명 아브라함의 종교 : 유대교/기독교/이슬람교 (살림지식총서09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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책소개


<아브라함의 종교>, '유대교', '기독교', '이슬람교'. 중동의 정치적, 종교적 분쟁의 사상적 배경이자 첨예한 갈등의 요인이라고 할 수 있는 것은 '유대교', '기독교', '이슬람교', 즉 종교다. 이 책은 각 종교의 경전 안에서 율법이 차지하는 위치를 중심으로 중동 세계를 살펴본다. 예루살렘은 왜 세 종교의 중심 주제로 부각되었는지, 예루살렘은 왜 중동의 화약고가 되어왔는지, 근본주의와는 왜 대결 양상을 보이는지, 등을 율법에서부터 근본주의까지로 고찰한다. 또한 이스라엘과 팔레스타인의 문제, 이라크에서의 미국과 아랍 무슬림들의 문제, 등을 세 종교들의 신학적 맥락과 정치적 환경에서 심층적으로 바라본다.




저자소개

저자 : 공일주

현 요르단 대학교 문과대학 현대언어과 교수(아랍학).
한국외국어대학교 아랍어과와 대학원(석사)을 거쳐, 카르툼 국제 아랍어 교육대학원(석사)을 졸업. 수단 국립 옴두르만 이슬람 대학교 대학원에서 박사학위 받음. 요르단 복음주의 신학교 교수 역임.



목차

율법에서 근본주의까지 
성경은 꾸란과 다르다? 
꾸란 해석 
유대교의 토라와 이슬람의 샤리아 
이슬람체제 하의 기독교와 유대교 
천년설과 이스라엘의 역할 
이스라엘 땅 
율법의 엄격성과 근본주의 
율법의 노예와 자유인 
운명과 종말사상 
아브라함에게 주신 약속 



출판사 서평

부시는 이라크전쟁을 시작하면서 ‘십자군 전쟁’이라는 표현을 썼다. 세계 곳곳에서 벌어지고 있는 테러를 이슬람 과격분자들은 ‘성전(聖戰)’이라며 정당화하고 있다. 이삭과 이스마엘, 이집트에서 탈출한 유대인들과 팔레스타인 거주민들, 다윗과 골리앗, 기독교로 무장한 중세 유럽과 아랍의 이슬람국가들, 그리고 현재 이스라엘과 팔레스타인 거주민들의 충돌 …… . 역사는 반복되는가? 그 찬란한 시간이 흘렀음에도 불구하고 이스라엘과 팔레스타인의 땅 문제는 왜 여전한 문제로 남고 있는 것인가?

어찌 됐든, 중동에서 출발한 세 종교, 즉 유대교, 기독교, 이슬람교는 오늘날 첨예하게 대립하고 있는 중동의 정치적, 종교적 분쟁의 사상적 배경이자 첨예한 갈등의 한 요인임에는 분명하다. 그러므로 이러한 세 종교 간의 쟁점을 중동 현지의 시각으로 살펴보는 것은 매우 시의 적절하고, 중동에 대한 담론에 새로운 시각을 가져다주는 계기로 작용할 수도 있을 것이다. 그리고 바로 이러한 입장에서 ?아브라함의 종교: 유대교-기독교-이슬람교?가 서있다. 이 책의 저자 공일주교수는 아랍에서 공부를 했고, 지금 아랍에서 학생들을 가리키고 있다. 아랍의 한 가운데에서 그들과 부대끼며, 같이 호흡하고 있어 그동안의 피상적이고 표피적인 아랍에 대한 이해에서 벗어나 좀더 엄밀하고 좀더 현장감이 넘치는 모습을 보여주고 있다. 

아브라함의 종교: 유대교-기독교-이슬람교?는 유대교, 이슬람교, 기독교가 아브라함이라는 동일한 뿌리에서 갈라져 나왔다는 것에 관심을 갖고 이를 추적함으로써 각각의 종교를 그리고 그 종교에서 나온 정치적, 역사적 흐름을 설명해주고 있다. 아브라함에게는 이삭과 이스마엘이라는 두 아들이 있었으며, 이중 이삭의 후예들이 유대인이 되었고, 이스마엘의 후손들이 아랍인들이 되었다. 그리고 예수를 기점으로 유대교로부터 기독교가 발생하게 된다. 이에 아브라함은 토라에서는 유대인으로, 꾸란에서는 무슬림으로 언급되고, 기독교인들은 스스로를 영적 아브라함의 후손이라고 자처하고 있는 것이다. 

이 책의 저자 공일주는 이스라엘과 팔레스타인으로 대변되는 다툼의 중심에는 신이 아브라함에게 그 땅을 주겠다는 약속에 있음을 명쾌하게 밝혀주고 있다. 유대인들은 ?창세기?에 나온 이 약속의 말씀을 근거로 현재의 팔레스타인 점령의 정당성을 주장하고 있으며, 이와 동일한 이유로 무슬림들은 아브라함이 무슬림들의 조상이므로 곧 그 땅은 무슬림의 땅이라고 말하고 있다는 것이다. 이에 비해 기독교에서는 그 약속의 대상은 온 민족을 다 포함한다고 설명한다. 결국 예루살렘을 포함한 팔레스타인 땅은 유대교인, 무슬림, 기독교인들 모두에게 역사적으로도 신학적으로도 매우 중요하다. 

1948년 이스라엘은 팔레스타인을 점령하면서 이를 ‘독립전쟁’이라고 불렀다. 이에 비해 팔레스타인 사람들은 이에 대해 ‘재앙’이라는 표현을 썼다. 아브라함이라는 한 인물을 보는 세 시각, 하나의 전쟁을 보는 두 시각, 우리는 이곳에서 중동에서 발생하는 사건들을 과연 어떻게 바라보아야 할 것인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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