상품상세 정보

뒤로가기

소설 풍수 (2) - 바람과 물의 노래

기본 정보
정가 9,500원
판매가 8,550원
저자/출판사 김종록/나남출판
적립금 430원 (5%)
수량 수량증가수량감소
페이지수 249
ISBN 9788930005784
배송
수량 up  down  
색상 옵션
상품 목록
상품 정보 가격 삭제
총상품금액(수량) 0
구매하기
구매하기

관련상품

상품 상세 정보
상품명 소설 풍수 (2) - 바람과 물의 노래
정가 9,500원
판매가 8,550원
저자/출판사 김종록/나남출판
적립금 430원 (5%)
수량 수량증가수량감소
페이지수 249
ISBN 9788930005784

결제 안내

배송 안내

  • 배송 방법 : 택배
  • 배송 지역 : 전국지역
  • 배송 비용 : 2,500원
  • 배송 기간 : 2일 ~ 3일
  • 배송 안내 :

교환/반품 안내

환불 안내

환불시 반품을 확인한 후 3일 이내에 결제 금액을 환불해 드립니다.
신용카드로 결제하신 경우는 신용카드 승인을 취소하여 결제 대금이 청구되지 않게 합니다.
(단, 신용카드 결제일자에 맞추어 대금이 청구 될수 있으면 이경우 익월 신용카드 대금청구시 카드사에서 환급처리됩니다.)

서비스문의 안내

책소개

천하명당을 둘러싼 치열한 암투가 벌어진다!

현대 한국사를 관통해온 전설적인 명풍수들의 파란만장한 삶을 그린 김종록 팩션 장편소설 『소설 풍수』제2권 "바람과 물의 노래"편. 국가권력과 가문의 명예, 명당을 차지하기 위해 욕망의 불꽃을 태우는 사람들의 이야기가 흥미진진하게 펼쳐진다. 군왕이 나오는 명당에 집착하는 정 참판 가문과 그 집의 풍수로 일하다 명당을 훔쳐 달아난 조 풍수 일가의 대비된 삶이, 구한말과 현대에 걸쳐 그려지고 있다.

풍수에 정통했으나 평생을 은자로 지내다 숨을 거둔 정득량. 그가 후손의 꿈에 나타나면서 정씨 가문에 파란이 인다. 공학도로 촉망받으며 미국에서 유학중이던 득량의 증손자 윤서는 바다에서 자살하던 사람을 구하려다 익사하고 만다.

그리고 곧바로 득량이 아들의 꿈에 나타나 이장해달라며 애원하자 득량의 자손들과 구한말 전설적 풍수 진태을의 외손자 강 박사, 죽은 윤서의 아버지 정한수, 9.11테러를 계기로 영적 세계에 눈 뜬 미국인 억만장자 앨빈은 득량의 묘로 모인다. 묘를 파 보니 그 안에는 놀랍게도 이 모든 것을 예언한 망자의 첩지가 들어 있는데….


목차

5. 바람과 물의 얼굴
제정신을 찾은 득량은 진태을을 따라 파란만장한 풍수의 길로 들어선다. 본격적인 산공부에 들어가자 스승 진태을은 바람의 얼굴을 보라는데, 바람과 물의 얼굴을 어떻게 본단 말인가? 득량의 번민은 계속되고, 때마침 서울에서 알고 지내던 신여성 하지인이 적극적으로 애정을 표현하며 그의 마음을 뒤흔든다.

6. 땅의 마음
정 참판의 명당을 훔친 게 탄로나 피걸레가 된 채 쫓겨난 조 풍수 일가는 경상도 가야산에 터를 잡는다. 조 풍수, 조판기는 수단방법을 가리지 말고 살길을 찾는 것이 우선임을 강조하고, 영리한 둘째아들 영수는 기막힌 처세술로 조선 풍수의 실태를 조사하는 일본인을 돕는다.

7. 풍수의 길
태을은 정 참판이 묻힌 호승예불혈이 아직 때가 아니라며 이장하도록 하는데…. 도선국사 옥룡자의 판석이 묻힌 천하대명당은 결국 정씨의 차지가 되지 못하는 것인가? 한편, 사생아로 태어나 천덕꾸러기로 자란 도선은 어떻게 풍수의 비조가 되었는가?

8. 쇠말뚝을 박는 사람들
일본은 왜 풍수탄압을 하는가? 일본은 조선의 정기를 끊으려 전국의 명혈자리를 찾아 쇠말뚝을 박는 데 혈안이 된다. 조영수는 일본의 풍수침략을 돕는 데 앞장서지만, 태을과 득량은 쇠말뚝에 신음하는 산하를 걱정하며 일본이 박은 쇠말뚝을 제거한다. 쇠말뚝이 박힌 조선의 정기는 이대로 끊기고 마는가.

 

상품사용후기

상품후기쓰기 모두보기

게시물이 없습니다

상품 Q&A

상품문의하기 모두보기

게시물이 없습니다

판매자 정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