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석보상절 (권6) (언해불전총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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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가 18,000원
판매가 품절
저자/출판사 김성주, 조준호 / 동국대학교출판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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페이지수 324
발행일 2017-05-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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책소개


『석보상절』 은 수양대군이 세종의 명을 받아 어머니인 소헌 왕후를 추천追薦하기 위하여 편찬한 석가모니의 일생에 관한 책이자 불교의 홍포와 전래 과정을 담은 책이다. 『석보상절』 제6권은 국립중앙도서관에 소장되어 있는 원간 동활자본으로 비교적 초기부터 알려졌기 때문에 초기 『석보상절』 에 대한 연구는 국립중앙도서관 소장본을 중심으로 이루어져 왔다. 『석보상절』 은 석가모니 붓다의 일대기를 다루고 있다. 붓다의 일대기는 전통적인 불전佛傳 구성에서 전법륜轉法輪에 해당한다. 전법륜은 붓다의 생애 가운데 가장 극적인 전개를 보여 준다.




저자소개

저자 : 김성주

저자(주해) 김성주는 동국대학교 국어국문학과 박사, 동국대학교 국어국문학과 대학원 초빙교수이다.

저자 : 조준호

저자(주해) 조준호는 델리대(Delhi Univ.) 철학박사, 고려대학교 철학연구소 연구교수이다.




목차

『釋譜詳節』 권6 해제 4 

일러두기 22 
석보상절 권6 25 
찾아보기 320



책 속으로

『석보상절』 원문 ●● 

[6:1ㄱ] 世·솅尊존·이 象:썅頭?山산·애 ·가·샤 龍룡·과 鬼:?神씬·과 :위·?·야 說·?法·법·?·더시·다 【龍룡 鬼:? :위·?·야 說·?法·법·?샤·미 부? ·나·히 셜·흔 :둘히·러시·니 穆·목王?여·슷찻 ? 乙·?酉:융ㅣ·라】 

직역●● 
世尊이 象頭山애 가시어 龍과 鬼神을 위하여 說法하셨다. 【龍과 鬼神을 위하여 說法하심이 부처의 나이 서른둘이시니 穆王 여섯째 乙酉이다】둘히러시니●● ●●둘이시었으니. 둘ㅎ+이+더+시+니. ‘둘ㅎ’은 말음에 ‘ㅎ’이 있는 소위 ‘ㅎ말음 체언’이다. 
中間ㅅ 둘콰 세흔 일후미 住와 異왓 相이오 [『원각경언해』 권하1-2:16b] 

저본●● 
六年乙酉 佛在象頭山 爲龍王鬼神說法 [『佛祖統紀』 권3(T49, p.154b)] 

의역●● 
부처님이 상두산에 가시어 용과 귀신을 위하여 설법을 하셨다. 【용과 귀신을 위하여 설법하신 때가 부처님의 나이가 32세인데 이때는 목왕穆王 6년인 을유년乙酉年이다】 

불교 
주해 

世尊(세존)●● ●●세존(? Bhagavat, ? Bhagav?)은 음역으로 바가바婆伽婆 나 박가범薄伽梵이라고 하며 흔히 불세존佛世尊(buddha-bhagavantu)이라고 한다. 다른 말로는 ‘세간에서 가장 높다’는 뜻으로 세주世主(buddha-lokan?tha, 음역은 불타로가나타佛陀路伽那陀)나 ‘세상의 최존자最尊者(loka-jye??ha)’라고도 한다. 여래10호如來十號 가운데 하나로,붓다는 온갖 복덕福德과 공덕을 갖춰 세간을 이롭게 하기에 세상에서 가장 존경받는 분(세존世尊)이라는 뜻이다. 

대승불교 경전에서는 세존의 의미가 반복적으로 강조된 여래10호라는 용어를 자주 볼 수 있다. 우리나라에서는 일반적으로 ‘세존’이 ‘부처’와 ‘여래’라는 말과 함께 쓰였고, 특히 부처에 대한 존칭으로 ‘석가세존’이라는 말이 많이 사용되었다. 『석보상절』 에서 저본의 ‘부처’를 ‘세존’으로 바꿔 쓴 것도 바로 그런 이유로 볼 수 있다. 

‘부처’란 어원적으로 ‘깨달은 사람’을 의미한다. 빠알리 문헌에서 ‘부처’는 고유명사가 아닌 보통명사로 사용되었다. ‘붓다’라는 말의 어원은 ‘budh(깨어나다, 알아채다, 이해하다)’인데, 이것의 동사형인 ‘bujjhati(budh+yatti, dh+ya는 jjha로 변화한다)’의 과거(수동)분사가 다시 명사화한 것이다. ‘깨어나다’라는 의미의 ‘budh’에서 ‘붓다’라는 말이 나왔음을 생각해 본다면 ‘현인賢人’이나 ‘밝혀진 자’와 같은 의역보다는, ‘깨어난 자’가 더 정확한 번역일 것이다. 고대 인도 종교사에서 석가모니 붓다나 또는 그의 제자들이 처음으로 과거(수동)분사의 ‘붓다’를 특정한 사람, 즉 ‘깨달음을 얻은 사람’이라는 존칭 명사로 만든 것으로 볼 수 있다. ‘붓다’라는 말은 빠알리어나 산스크리트가 모두 같고, 주로 경칭이나 칭호로 사용된다. 



출판사 서평

『석보상절』 은 수양대군이 세종의 명을 받아 어머니인 소헌 왕후를 추천追薦하기 위하여 편찬한 석가모니의 일생에 관한 책이자 불교의 홍포와 전래 과정을 담은 책이다. 전24권으로 원간본은 권6, 9, 13, 19가 국립중앙도서관에, 권20, 21이 호암미술관에, 권23, 24가 동국대 도서관에 전해지고 있고, 중간본도 권3이 천병식 교수 소장으로, 권11이 호암미술관 소장으로 전해지고 있다. 『석보상절』 권6은 국립중앙도서관에 소장되어 있는 원간 동활자본으로 비교적 초기부터 알려졌기 때문에 초기 『석보상절』 에 대한 연구는 국립중앙도서관 소장본을 중심으로 이루어져 왔다. 『석보상절』 은 석가모니 붓다의 일대기를 다루고 있다. 붓다의 일대기는 전통적인 불전佛傳 구성에서 전법륜轉法輪에 해당한다. 전법륜은 붓다의 생애 가운데 가장 극적인 전개를 보여 준다. 현재의 권6은 전통적인 전법륜의 서사 가운데 일부에 해당한다. 먼저 전법륜을 이해할 필요가 있는데 전법륜은 붓다가 출가 수행과 성도 이후, 이 세상 사람들에게 본격적으로 자신의 가르침을 전한 교화 활동을 말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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