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삼국유사 길 위에서 만나다

기본 정보
정가 15,000원
판매가 14,250원
저자/출판사 고운기/현암사
적립금 710원 (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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페이지수 380
발행일 2011-08-20
ISBN 978893231595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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책소개

『삼국유사 길 위에서 만나다』는 설악산 골짜기의 자그마한 절 진전사가 오래 전에 서 있던 자리, 지금은 빈터가 된 폐허에서 여로를 시작한다. 진전사, 그곳은 열네 살 소년 일연이 머리를 깎고 출가를 한 바로 그 절이다. 이 책은 직접적으로는 저자가 언제나 "[삼국유사]를 들고 다닌 여행의 기록"인 한편 깊게 들여다본다면 [삼국유사]가 오늘날 우리에게 던지는 의미를 곰곰이 곱씹는 사색의 행보인 것이다. [삼국유사]는 지금 우리에게 과연 무엇인가? 일연의 온전한 모습을 어떻게 포착할 수 있는가? 이 답사 여행은 이러한 질문들을 깊이 품고 이야기의 현장에 더 가까이 다가선다.
이 책은 저자의 필생의 시리즈인 '삼국유사 스토리텔링'의 세 번째 성과로서, [삼국유사]가 역사적으로 어떻게 유통되었는지를 치밀하게 추적한 시리즈 첫 권 [도쿠가와가 사랑한 책](2009년), 일연의 글쓰기에서 현장 감각·정치적 감각·균형 감각을 포착한 두 번째 권 [삼국유사 글쓰기 감각](2010년)에 이어, 일연의 발자취를 따라 실제 이야기 현장에 서서 [삼국유사] 대목을 음미할 수 있도록 안내한 인문 기행서이다.


저자소개

고운기

1961년 전남 보성에서 태어났다. 한양대 국문학과를 졸업하고 연세대 대학원 국문학과에서 석사 및 박사 학위를 받았다. 박사논문 「일연의 세계인식과 시문학 연구」를 쓰는 동안 10여 년 넘게 삼국유사 이야기의 현장을 찾아 직접 답사했다. 한편, 1983년 동아일보 신춘문예에 시 '밀물 드는 가을 저녁 무렵'이 당선되어 등단하였다. 현재 연세대 국학연구원 연구교수를 거쳐 한양대학교 문화콘텐츠학과 교수로 재직하고 있다. 저서로 『나는 이 거리의 문법을 모른다』 등 시집과, 『길 위의 삼국유사』,『삼국유사 글쓰기 감각』외 다수가 있다.


목차

화보
책머리에

제1장 강원도 산길 1박 2일
1. 둔전리 골짜기에서 일연을 생각한다_양양 진전사 터
2. 수고로운 일생, 한순간이 꿈_양양 낙산사
3. 범일과 정취보살_강릉 굴산사 터
4. 문수보살이 살아 있다_평창 월정사
[원문읽기] 낙산의 두 성인 관음과 정취, 그리고 조신 / 오대산의 오만 개 진신

제2장 경주에서 1박 2일
1. 경주를 여는 첫 단추·분황사
2. 산 자와 죽은 자가 어울리는 곳_왕릉
3. 그리움이 만든 큰 바위 얼굴_남산
4. 무기를 감춘 땅에 남은 것들·무장사 터
[원문읽기] 분황사 천수대비, 맹인 아이가 눈을 뜨다 / 미추왕과 죽엽군 / 진신이 공양을 받다 / 무장사의 미타전

제3장 경상도 바닷길 1박 2일
1. 하늘 밑 푸른 바다에 청포도가 익어_포항 오어사
2. 저문 역사의 황혼이 아름답다_경주 대왕암
3. 처용은 저 바다로 돌아가고_울산 개운포
4. 봄바람처럼 남쪽에서 찾아온 왕의 나라_김해 수로왕릉
[원문읽기] 혜숙과 혜공의 삶 / 만파식적 / 처용랑과 망해사 / 금관성의 바사석탑

제4장 전라도 황톳길 1박 2일
1. 백제여, 백제여_익산 미륵사 터
2. 가엾은 완산 아이, 울고 가네_김제 금산사
3. 상기도 남은 목쉰 꽃_고창 선운사
4. 마라난타의 길을 따라서_영광 법성포
[원문읽기] 무왕 / 후백제와 견훤 / 진표가 간자를 전하다 / 마라난타가 백제 불교를 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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