책소개

위대한 영혼을 위한 깨달음의 잠언집『사람 안에 율려가 있네』. 이 책은 하늘과 땅과 사람 사이의 큰 조화를 회복하고자 하는 ‘율려회복운동’의 아홉 가지 화두를 다루고 있다. 율려의 의미는 무엇이고, 어떻게 체득하는지 그리고 율려 안에서 치유, 역사, 삶, 창조, 생명, 자연, 신인간이 어떤 의미를 갖는지 아주 시적이고 간결한 언어로 풀어놓았다. 저자는 사사로운 욕망에 사로잡힌 ‘작은 나’를 벗고 지구와 우주 전체를 생각하는 ‘큰 나’로 나아가기 위해서는 생각이나 지식이 아닌 ‘생명의 파동’, 즉 율려와 만날 것을 권한다. 자신의 삶과 세계에 대해 한번쯤 돌아보기를 원하는 독자들에게 의식의 전환을 가져다 줄 좋은 길잡이자 깨달음의 잠언집이다.

저자소개

저자 一指 이승헌은 국제뇌교육종합대학원대학 총장, 한국뇌과학연구원 원장, 국제뇌교육협회 회장, 유엔 경제사회 분야 뇌교육 자문기구의 대표, 국학원 설립자. 젊은 날 수년 간의 구도와 수행 끝에 인간의 본질과 삶의 의미를 깨닫고 우주의 근원적인 기운을 체험했다. 민족의 전통 수련인 단학을 독창적으로 현대화한 심신수련법인 ‘현대단학’과 ‘뇌호흡’을 개발하였으며 ‘뇌교육’을 학문화하여 세상에 널리 알리고 있다. 특히 1985년 ㈜단월드의 전신인 단학선원을 설립함으로써, 외국에서 수입된 명상프로그램들과 대비되는 ‘한국적인’ 기 수련과 명상을 대중적으로 보급했고 이를 통해 10년 만에 회원수가 100만 명에 이르는 폭발적인 붐을 일으켰다. 그는 한국의 홍익정신을 세계에 알리기 위해 1991년 미국 진출을 시작으로, 유럽과 미국 각지에 현재 약 300여 개의 단센터를 개설하여 우리 민족의 철학을 알리고 있고, 그를 통해 화해와 상생의 길을 모색하고 있다. 처음에는 한국의 선도문화에 아무런 관심도 없던 서구인들도 오래지 않아 이 열정적인 한국인 정신 지도자에게 뜨거운 관심과 열광적인 지지를 보내기 시작했다. 2000년 8월 세계에서 가장 존경 받는 50인의 영적 지도자의 한 사람으로 추대되어 ‘밀레니엄 세계평화회의’의 개막 기도를 올린 일이나, 2001년 미국 애틀란타시, 2004년 캠브리지시, 그리고 2007년 산타페이시, 덴버시, 알렉산드리아시, 게이더스버그시, 휴스턴시에서 그의 공로를 기리기 위해 ‘일지 이승헌 박사의 날’로 제정한 일 등에서 오늘날 그의 위상을 가늠해볼 수 있다. 특히 국내외에서 다양한 형태로 전개해온 율려회복운동은 건강(Health), 행복(Smile), 평화(Peace)를 생활 속에서 스스로 창조하는 사람이 되자는 슬로건 아래 ‘HSP생활문화운동’으로 새롭게 알리고 있으며 그 일환으로 ‘장생보법長生步法’의 실천을 강조하고 있다. 현재 그는 한국뇌과학연구원장과 국제뇌교육대학원대학의 총장으로 유엔 경제사회 분야의 뇌교육 자문기구의 대표를 맡고 있으며, 대표 저서로는 <뇌호흡> <힐링소사이어티> <한국인에게 고함> <아이 안에 숨어 있는 두뇌의 힘을 키워라> <걸음아 날 살려라-장생보법> <뇌파진동>, <생명전자의 비밀>, <세도나 스토리> 등이 있다.

목차

서문 

지금 여기의 행복 

진리는 오직 느낄 뿐이다 

율려는 배우는 것이 아니라 터득하는 것 

측은지심을 품은 큰 사랑을 하라 

우리는 어디서 왔는가 

생명의 리듬에 몸을 맡겨라 

심장의 고동소리 

보이는 눈 들리는 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