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빠빠라기 (영혼을 보는 눈 세상을 사는 지혜)

기본 정보
정가 10,000원
판매가 9,000원
저자/출판사 투이아비,에리히 쇼이어만/유혜자/가교출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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페이지수 179
발행일 2009-05-15 (개정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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책소개

겉모습이 아닌, 속 깊은 영혼을 바라보는 원주민의 지혜!

유럽을 방문하고 돌아온 원주민 추장의 연설문 『빠빠라기』. 문명의 폐해를 자신의 고향 폴리네시아의 형제들과 원주민들에게 경고하기 위한 이야기가 펼쳐진다. '빠빠라기'는 남태평양 원주민들이 문명세계의 사람들을 가리켜 부르는 말이다. 문명을 접한 적이 없었던 추장의 객관적이고 적나라한 질타를 통해 문명에 대한 경고와 우리가 놓쳤던 삶을 부분들을 제대로 바라볼 수 있는 기회를 제공한다.

도시를 바라보는 원주민의 생각을 어떨까? 투이아비 추장은 도시 안에 사는 사람들은 숲도 못보고, 속 시원히 하늘도 못보고, 위대한 영혼을 제대로 보지도 못한 채 살아가고 있다고 전한다. 그런데도 도시인들은 돌 궤짝과 수천 개의 강줄기처럼 이리저리 뻗어 가는 도로, 왁자지껄한 소음이 넘쳐나는 도시를 자랑스러워한다. 도시의 생활을 비롯해 겉으로 보이는 것에 치중하여 살아가고 있는 우리들을 바라보는 인디언 추장의 날카로운 비판은 삶을 되돌아보게 만든다.

몸을 치장하는 옷과 겉모습에 집착하는 모습. 많은 것을 가졌지만 더 갖지 못한다고 안달하는 모습까지 추장이 바라본 문명은 거짓과 치장에 병적으로 집착하는 어둠의 세계였다. 이 연설문은 문명에 대한 적나라한 질타로 세계적으로 큰 반향을 불러 일으켰으며 고전으로서 지금까지도 세계 각국의 사람들에게 자신을 되돌아보는 시간을 전해주고 있다. 인간에게 진정으로 필요한 것이 무엇인가에 질문을 던지는 투이아비 추장의 연설문이 펼쳐진다.


저자소개

글쓴이 투이아비 Tuiavii
남태평양 사모아 제도 작은 섬의 추장. 젊은 시절 선교사에게 교육을 받으며 서양 문물에 눈뜬 그는 성인이 되자 문화 사찰단 일원으로서 유럽을 방문했고, 그곳에서 자신이 목격한 문명 세계를 폴리네시아의 형제들과 원주민들에게 문명 발달의 폐해를 경고하기 위해 연설문 형식으로 기록했다.
이 글은 문명에 대한 비문명인의 적나라한 질타로 평가되어 문명 세계에 큰 반향을 불러일으켰고, 고전으로서 지금까지도 세계 각국에서 번역되어 출판되고 있다.

엮은이 에리히 쇼이어만 Erich Seheurmann
1914년부터 4년 동안 사모아 섬에서 선교사 생활을 한 경험으로 투이아비 추장의 연설문을 독일어로 옮겼다. 1920년 초판이 출간되었으며, 1970년 환경 보호 운동의 물결을 타고 새롭게 조명되어 독일어권 나라에서만 170만 부 이상이 판매되었다.

옮긴이 유혜자
스위스에서 독일어를 공부하고 취리히대학교에서 경제학을 전공한 후 20년 넘게 독일의 책들을 우리말로 옮기는 작업을 하고 있다. 가장 많이 알려진 <좀머 씨 이야기>를 비롯한 쥐스킨트의 작품을 비롯하여 <비둘기> <콘트라베이스> <단순하게 살아라> 등 부지런히 옮긴 책이 200여 권이다.

일러스트레이터 이일영
<빠빠라기> <빵점엄마 백점일기 3> <가끔은 원시인처럼 살자> <기다리는 자는 자유롭다> <삶은 감사하면 그것으로 OK다> <행복한 마음> <1분 경영> 등을 그렸다.


목차

에리히 쇼이어만의 서문
빠빠라기의 고깃덩어리 감추기, 허리 도롱이와 거적에 관하여
돌궤짝, 돌 틈, 돌섬 그리고 돌 사이에 있는 것에 관하여
둥근 쇠붙이와 묵직한 종이에 대하여
많은 물건이 빠빠라기를 가난하게 만든다
빠빠라기는 시간이 없다
빠빠라기가 하느님을 가난하게 만들었다
위대한 영혼은 기계보다 강하다
빠빠라기의 직업과 그것 때문에 그들이 얼마나 혼란스러워 하는지에 대해
거짓 삶이 난무하는 곳과 뭉치로 된 종이에 대해
'생각'이라는 이름의 중병
빠빠라기는 우리를 자기들이 갇혀 있는 어둠 속으로 끌어들이려 한다
옮긴이의 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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