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불교 시간론 (불교연구총서11)

기본 정보
정가 23,000원
판매가 20,700원
저자/출판사 사사키 겐쥰 지음/황정일 옮김/씨아이알
적립금 1,040원 (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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페이지수 424
발행일 2016-01-13
ISBN 979115610154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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책소개

제1편 시간론은 시간에 관한 동·서양의 다양한 시간론을 제시하면서 불교적 시간론의 특질이 무엇인가를 밝힌다. 나아가 불교 시간론에 있어서도 남전과 북전 아비달마불교 시간론의 차이를 밝힐 뿐만 아니라, 남북전 아비달마불교의 시간론이 대승불교에 어떻게 전승되고 이해되었는가를 또는 어떻게 비판되었는가를 논구하고 있다. 제2편 존재론에서는 제1편 시간론을 바탕으로 하여, 유부의 존재체계를 밝히고 있다. 특히 제2편에서는 세친이 《구사론》을 통해 유부의 사상을 비판한 것에 대해, 정통 유부논사인 중현의 《순정리론》을 통해 재반박한 내용을 담고 있다.


저자소개

저자 사사키 겐쥰은
출생 1915년 복정현(福井?) 출생
2010년 졸(卒)
학력 교토 대학 문학부(철학전공) 졸업 및 동 대학원 3년 수료, 오타니 대학 문학박사
경력 하버드 풀브라이트 교수, 함부루크 대학 객원교수
인도 유학 및 영국,독일, 프랑스 등에서 연구함
오타니 대학 교수 역임 및 정년(1986)

 

역자 황정일은
학력 동국대학교 인도철학과 졸업
동 대학원 석사와 철학박사학위 취득
경력 동국대학교 연구교수 역임
보조사상연구원 기획실장
동국대학교 불교학부 및 평생교육원 출강
- 주요 논문 -
「법구의 삼세실유설에 대한 비판과 그 의미」
「법구의 삼세실유설은 전변설인가⑴」
「說一切有部의 作用論에 대한 논쟁」 등


목차
제1편 시간론
제1장 시간론의 본질
제2장 남전 아비달바불교의 시간론
제3장 북전 아비달바불교의 시간론

제2편 존재론
제1장 불교사상사에서의 『순정리론』
제2장 존재의 본질
제3장 과거 · 미래 실유의 논증
제4장 존재의 구조
제5장 대승사상과의 관련
제6장 삼세실유론의 의의

출판사 서평
아비달마불교에서 본 시간과 존재에 대한 고찰

불교는 자신과 자신을 둘러싼 존재에 대한 철학적 반성 없이는 깊은 수행으로 들어갈 수 없다고 한다. 이러한 가르침을 불교사상사에서 가장 잘 구현한 불교가 바로 아비달마불교이다. 아비달마불교가 추구한 것은 존재에 대한 이해, 즉 존재의 실상을 이해하는 데 있었다. 그래서 아비달마를 대표하는 설일체유부(유부)는 지금 우리가 인식하고 있는 현실, 즉 경험세계에 대한 탐구를 수행의 선행조건으로 삼았던 것이다. 유부는 ‘식유필경(識有必境)’에 근거해서 시간과 존재의 문제를 분석 및 정리했다. 이 책의 저자인 사사키 겐쥰은 불교의 시간과 존재에 대한 종합적 이해를 탁월한 식견으로 논하고 있다.
제1편 시간론은 시간에 관한 동·서양의 다양한 시간론을 제시하면서 불교적 시간론의 특질이 무엇인가를 밝힌다. 나아가 불교 시간론에 있어서도 남전과 북전 아비달마불교 시간론의 차이를 밝힐 뿐만 아니라, 남북전 아비달마불교의 시간론이 대승불교에 어떻게 전승되고 이해되었는가를 또는 어떻게 비판되었는가를 논구하고 있다. 제2편 존재론에서는 제1편 시간론을 바탕으로 하여, 유부의 존재체계를 밝히고 있다. 특히 제2편에서는 세친이 『구사론』을 통해 유부의 사상을 비판한 것에 대해, 정통 유부논사인 중현의 『순정리론』을 통해 재반박한 내용을 담고 있다. 일반적으로 유부의 사상을 말함에 있어, 대부분 세친의 『구사론』을 거론하고 그 바탕에 근거해 이해한다. 그러나 『구사론』은 유부의 사상을 온전히 전했다고 볼 수 없다. 유부철학의 온전한 이해는 중현의 『순정리론』에 대한 이해에 근거해야 한다. 이에 저자는 제2편 존재론을 통해, 유부의 삼세실유 · 법체항유가 불교의 근본사상인 연기론과 무상론에 위배되지 않음을 탁월한 식견으로 논하고 있다.
시간과 존재란 모든 철학사상사에서 가장 중요한 주제이자 쟁점이다. 불교 역시 아비달마불교를 기점으로 하여, 대승불교에 이르기까지 수많은 논쟁을 벌여 왔다. 이 책은 그 논쟁의 핵심을 중심으로 그 발단과 전개과정을 고스란히 담고 있다. 그러므로 불교철학이나 그 핵심개념에 대한 이해를 도모하고자 하는 분들에게는 좋은 길라잡이가 될 수 있을 것으로 생각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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