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버려야 채워진다: 비워야 새롭고 좋은 것이 들어찬다

기본 정보
정가 14,800원
판매가 14,060원
저자/출판사 후지와라도엔/김정환/센시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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페이지수 211
발행일 2019-08-26
ISBN 979119675046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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상품명 버려야 채워진다: 비워야 새롭고 좋은 것이 들어찬다
정가 14,800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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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자/출판사 후지와라도엔/김정환/센시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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책소개

내 인생에서 쓸데없는 것을 정리해 주는 큰스님의 조언

많이 버릴수록 새롭고 좋은 것이 들어찬다.”

 

하고 싶은 말을 버리면 더 많은 것을 전달할 수 있고,

갖고 싶은 물건을 버리면 돈에 쫓기지 않을 수 있고,

타인에 대한 기대를 내려놓으면 인간관계에서 상처받지 않게 됩니다.

 

과감하게 버림으로써 얻을 수 있는 만족감, 진정한 충족감이 있습니다. 그렇다고 물건이든 마음이든 전부 다 버릴 필요는 없습니다. 하고 싶고 갖고 싶는 마음, ()’이나 무언가를 손에 넣기 위한 노력은 결코 나쁜 것이 아닙니다. 오히려 살아가기 위해 꼭 필요한 것이라고까지 할 수 있지요.

 

문제는 그 끝없는 욕망이 오히려 만족감으로부터 자신을 멀어지게 한다는 사실입니다.

그래서 여러분에게 이렇게 제안하려 합니다.

이런 것들에 지배당하지 않을 방법을 궁리해 보는 건 어떨까요?

 

무엇을 버리고 무엇을 채울 것인가?

예전엔 필요했지만, 이제는 불필요해진 것, 다른 사람에겐 좋고 예쁘지만 나에게는 맞지 않는 것, 등 내게 꼭 필요한 것과 그렇지 않은 것은 어떤 것일까요?

그것을 어떻게 가려낼 수 있을까요?

그리고 어떻게 버려야 할까요?

 

우리는 버릴 때 비로소 알게 됩니다.

정말로 소중하게 여겨야 할 것이 무엇인지 말입니다.

 

이 책에는 이런 문제를 어떻게 풀어갈지에 대해 궁리한 것들을 자세히 적었습니다. 여러분도 몸과 마음을 편하고 자유롭게 만들 수 있는 본래의 힘을 되찾을 수 있기를 바랍니다.

 


저자소개

후지와라 도엔 (藤原東演)

일본 시즈오카에 있는 유서 깊은 고찰 호타이지의 주지. 교토대학 법학부를 졸업하고 우여곡절 끝에 교토에 있는 사찰 도후쿠지에서 수행을 했다. 선종의 한 종파인 임제종 묘신지파 포교사회 회장, 묘신지파 교학부장을 역임했으며, 시즈오카 청년회의소 문화개발실장, 하마마쓰 대학 비상근 강사, 고등학교 영어 교사로 일하기도 했다.

다정하고 꾸밈없는 성품과 고민 상담에 진지하게 응해 주는 자세로 종파의 후진은 물론 지역 주민들의 신뢰가 두텁고, 깊고 폭넓은 경험을 살린 설법으로도 유명하다.

포교 및 지역 주민과의 교류를 꾀할 목적으로 지은 사르나트홀의 관장을 맡고 있으며, ‘마음의 유대를 키우는 모임의 대표로서 경청을 실천하고 있다.

저서로는 마음을 깔끔하게 정리하고 싶을 때 읽는 책, , 머리의 정리등이 있다.

 


목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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