책소개

보덕 스님의 시집. 불심이 묻어나는 백련의 향기로, 우리에게 세상의 아름다움을 가르쳐주는 시집이다. <부처님 오신 날> 등의 시로 우리의 불심을 되살려주는 것은 물론, 우리가 나아가야 할 인생길을 제시한다. 양장본.       

서문

1부
눈 속에 핀 불심
목탁소리
운력
구도
부처님 오신 날
부처님께서 말씀하시되
기도하는 소나무
만승천자의 꿈
눈물의 기도
스님의 뒷모습
성불

2부
하늘 도화지
꿀벌
눈 먼 나그네
환희심
희노애락
자유인
이방인
방귀소리
다람쥐 보살
개나리봇짐
한 판 놀음
어릿광대
무명 속의 짐꾼
외로운 등대지기
낡은 유람선 속에서
사계절의 몽상가
설악산의 설경
토함산 기슭 출영제에서

3부
봄색시
산사의 메주
개미 궁전
예쁜 굴뚝새
수평선
은빛 조각 물결
향락
풍경소리
세상 돌아보기
동해바다
하얀 물안개
꽃향기
주렁박
배추꽃
허수아비
장맛비
하얀 철쭉
동백나무

4부
월광
하얀나비
작은정원
하얀 마음
맨발의 부처님 나라
집없는 여인
기다림
오색의 구름나라
바람소리
까마귀 가족
야자수 마을
연분홍 치마
시외버스 터미널
천년의 숨소리
나무 묘법연화경
정진
인과응보

5부
천년 약속
회향
참회의 마음
눈꽃사슴
기지개
미소
마음의 주인공
실타래
무소유
얼룩진 거울
차 한잔의 여유
휴식 시간
부처님 말씀 1
부처님 말씀 2
부처님 말씀 3

발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