책소개

영월 주천 '지용사'에 첩거하여, 5년간 명리학 연구에 매진한 저자는 이 책에서 그가 처음 명리서를 잡았을 때부터 최근까지 가지고 있던 의문점에 대한 해답을 찾고 있다. 저자는 음양과 오행, 간지, 생극, 합충, 육친, 용신 등 명리학 전반에 걸쳐 명칭과 정해져 있는 공식만 있을 뿐 각각의 정의가 분명치 않고 그에 따른 논리 역시 미흡하여 보편화된 학문으로의 자리매김을 하기에는 부족함이 있었다고 말한다. 이 책을 통해 각각의 이론을 구체적으로 살피고, 평소 명리학에 가졌던 의문점을 해소할 수 있을 것이다.

저자소개

오봉환
아호는 백랑. 경기도 파주 교하에서 태어났다. 경원대학교 법학과를 졸업하고, 법왕불교대학 총장, 효예종 총무원장 지안 스님께 명리학을 사사받았다. 영월 주천 '지용사'에서 첩거, 5년간 연구 및 『명리완결』을 집필하였다. 법왕불교대학 교수를 역임했으며, 현재 지용사 명리대학을 운영하고 있다.

목차

제1부 이론편
제1장 음양오행론
제2장 간지론
제3장 생극론
제4장 천간 합충론
제5장 지지 합충론
제6장 육친론
제7장 용신론

제2부 간명편
제1장 서언
제2장 신강사주
제3장 신약사주
제4장 전왕사주

제3부 응용편
제1장 육친
제2장 부귀빈천
제3장 수요및 질병
제4장 행운판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