책소개

마음을 밝혀라!

동양과 서양에 전해지는 『마음을 밝혀주는 쉰다섯 가지 이야기』. 사람들은 자신의 행복과 미래를 위해 끝없이 노력한다. 그런데 그것은 처음에 의도했던 것과는 다르게 욕심으로 변하기 쉽다. 그리고 행복을 찾는 데에만 매달리느라 불행한 삶을 살게 된다.

이 책은 쉰다섯 가지의 이야기를 통해 생각을 바꾸면 행복한 삶을 살 수 있음을 강조하고 있다. 즉, 우리의 마음가짐에 따라 삶의 방향을 행복으로 혹은 불행으로 바꿀 수 있다는 것이다. 아울러 우리의 마음이 바뀌면 세상이 변화한다는 진리를 가르쳐준다.

쉰다섯 가지의 이야기는 동양과 서양의 종교적ㆍ문화적 전통에서 나온 이야기를 수집했기에 시간과 공간에 따른 특성을 드러내 흥미롭다. 아울러 바쁜 일상을 살아가는 우리가 자신을 되돌아보는 성찰의 시간을 갖도록 인도한다.      

김상환

*엮은이 김상환
1948년 신의주에서 태어났다.
고려대학교에서 교육철학을 전공하고 동대학원에서 교육학 박사학위를 취득하였다. 고려대학교와 경원대학교에 출강한 적이 있고 현재, 서울영동고등학교 상담교사로 재직 중이다.
저서로 2001년 조기 유학을 떠난 아들에게 보낸 편지글 모음집 『아빠는 너의 영원한 친구야』(오늘의 책), 2003년 명상 시화집 『후아유』(느낌이 있는 책), 2006년 명상 번역서 『기쁨의 날개』(솔과 학) 등이 있다.
근래 명상서의 번역에 몰두하고 있다.   

엮은이의 말 5

1 당신의 마음을 바꾸세요 13
2 닭으로 살다가 죽은 독수리 16
3 병이 나은 이유 19
4 배려 22
5 미처 몰랐던 사실 25
6 외로운 신 28
7 남편의 믿음 31
8 나비의 날개 34
9 누구의 손에? 37
10 돕는 손길 40
11 소와 돼지 43
12 완전한 평화 47
13 침묵이 자유롭게 하리라 50
14 드러난 것만 보고는 알 수가 없지 54
15 생쥐, 돼지, 암소, 그리고 뱀 57
16 연필의 비유 61
17 우리 가운데 계신 메시아 64
18 완벽한 심장 67
19 그거 잘 됐네요 71
20 거미줄과 철벽 75
21 금이 간 항아리 79
22 왕과 학자 83
23 꼬리 86
24 구속과 자유 90
25 돈을 지혜롭게 빌려준 여인 93
26 사트야바마의 현명한 남편 97
27 여성이 눈물을 흘리는 이유 101
28 이것이 무슨 징조일까? 105
29 강아지와 소년 109
30 석수장이 112
31 당근, 계란, 그리고 원두커피 116
32 지혜의 우물 121
33 창문 126
34 힘의 원천 131
35 빈 화분 136
36 도둑과 성자 142
37 어머니 먼저, 저는 나중에 146
38 무지개 151
39 세 가지 의문 157
40 생명의 물 163
41 행복한 앵무새 169
42 지주의 하인 175
43 도둑의 황금 컵 181
44 나무들의 꿈 187
45 이상한 나비 193
46 그러고 나서는 어떻게 되는 거죠? 200
47 강도와 수도사 206
48 바나나와 피상 212
49 청동 항아리 219
50 유일한 생도 227
51 인포메이션 프리즈 234
52 악명 높은 아들 242
53 홀로 가라 250
54 나무칼 259
55 나뭇잎과 바람 2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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