책소개

서예평론가 정충락의 여섯 번째 시집. 650 수의 시가 각 형식대로 분류되어 지은 순서대로 펼쳐져 있다. 부제 ‘서예인을 위한 한시’에서 나타나듯이 서예인에게 누구든 쉽게 시를 지을 수 있다는 것을 안내하고자하는 시인의 자세가 담긴 작품집이다.

저자소개

정충락
서예평론가. '98도오쿄 베세토 초대작가, 대한민국 서예대전 심사위원장(99년), 한국민족문화대백과사전 집필위원, KBS방송문화센타 한시 전담강사, 한성대학교 예술대학원 외래교수 등을 역임하였으며 현재 고려대학교 교육대학원 외래교수, 한국난정필회 부회장, 한국전각학회 부회장, 대한민국서예대전 초대작가, 한국한시협회 회원, 한국문인협회 회원, 국제펜클럽 한국본부 회원 등으로 활동 중이다. 개인전 3회(詩書畵刻), 전각 · 초서의 오늘전(예술의 전당)을 열은 바 있으며, 『書形態美 比較硏究』 외 다수의 저서를 펴냈다.

목차

Ⅰ. 五言絶句

Ⅱ. 五言律詩

Ⅲ. 五言排律

Ⅳ. 七言絶句

Ⅴ. 七言律詩