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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솔산 선운사(창작 그림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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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가 10,800원
판매가 9,720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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상품명 도솔산 선운사(창작 그림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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책소개

전라북도 도솔산 아래에는 '선운사'라는 절이 있습니다. 이 책은 선운사가 지어진 옛날로 거슬러 올라가 선운사에 얽힌 설화를 바탕으로 그림동화책으로 꾸며졌습니다.

도솔산 아랫 마을은 너무나 평화로워 보였답니다. 뒷산에선 약초를 캐고, 앞 바다에선 물고기를 잡고, 기름진 들에서는 해마다 곡식을 넉넉히 거둘 수 있었으니까요. 떠돌이 할아버지의 눈에도 그렇게 보였답니다. 하지만 곧 마을 사람들로부터 양식을 약탈해 가는 해적이야기를 듣게 되었지요. 떠돌이 할아버지는 마을 사람들에게 귀한 소금 만드는 법을 가르치고, 정성껏 암자를 지어 부처님을 모셨습니다. 곡식이 무르익는 가을 어느 날, 해적떼가 약탈을 하러 마을로 들어왔습니다. 그러자 할아버지는 지팡이로 호랑이를 그림에서 불러내고, 도적들에게 바르게 사는 방법을 깨우쳤습니다. 그리하여 마을 사람들과 해적들이 합심하여 선운사가 지어진 것이랍니다.

도솔산의 평화로운 마을 어귀, 당장이라도 달려들 듯한 날렵한 호랑이의 모습, 부처님의 뜻을 전하는 할아버지의 모습이 살아있는 듯 합니다.


저자 소개

그림 : 한태희
서울예술대학 응용미술학과를 졸업한 뒤 어린이 그림책을 위한 그림 작업을 해오고 있다. 1997년 첫 번째 개인전 ‘동화 속으로의 여행’을 열었다. 작품으로는 『도솔산 선운사』, 『대별왕 소별왕』, 『불꽃놀이 펑펑』, 『아름다운 모양』, 『아름다운 색깔』, 『손바닥 동물원』, 『손바닥 놀이공원』, 『로봇 친구』, 『휘리리후 휘리리후』, 『그림 그리는 새』, 『구름 놀이』, 『솔미의 밤 하늘 여행』, 『봄을 찾은 할아버지』 들이 있다.

저자 : 이상희
1960년에 부산에서 태어났습니다. 1987년 중앙일보 신춘문예에 당선된 후 시인으로 활동하고 있습니다. 지금은 시를 쓰면서 그림책에 글을 쓰고 외국 그림책을 우리말로 옮기는 일을 합니다. 시인으로, 그림책 『외딴 집의 꿩 손님』,『게으름뱅이 뻐꾸기』,『귀신 도깨비 내 친구』,『토마토 씨앗』등에 글을 썼고, 『눈송이』,『달님은 밤에 무얼 할까요?』,『바구니 달』,『벌레와 물고기와 토끼의 노래』『압둘 가사지의 정원』,『사금파리 한 조각』등 외국 그림책과 시집을 번역했으며, 시집 『잘 가라 내 청춘』,『벼락무늬』와 어른들을 위한 동화 『깡통』을 펴냈다.

기획 : 초방
1990년 문을 연 어린이 책방으로 그림책기획, 그림책워크샵 등의 활동을 하고 있다. 기획작품으로는 『까막나라에서 온 삽사리』,『솔이의 추석이야기』,『만희네 집』,『기차 ㄱ ㄴ ㄷ』등이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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