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음밭을 가꾸는 불자>의 보성 스님의 책이다. 불자인 우리는 나의 마음자리를 믿는 신심을 길러
스스로 나아갈 수 있어야 한다. 이러한 신심이 있으면 귀해진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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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928년 경북 성주에서 태어나 1945년 구산스님을 은사로 출가하였다. 1950년 해인사에서 상월 화상을 계사로 비구계를 수지한 후 전국 선원에서 30안거를 성만하였으며, 1973년부터 1994년까지 송광사 주지 및 조계종 중앙종회의원, 대한불교조계종 단일계단 전계대화상, 대한불교조계종 원로회의 부의장 등을 역임하였다.
1997년 조계총림 제5대 방장으로 추대되어 현재까지 송광사 삼일암에 주석하시며 후학들을 제접하고 있다. 또한 스님은 달라이라마, 틱낫한 스님, 대만의 성운대사 등 세계적인 고승들과 매우 깊은 교분을 나누고 있다.
저서로는 『마음밭을 가꾸는 불자』·『청소』 등이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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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내가 가는 나의 길
· 문제는 내 안에 있다
· 안과 밖을 함께 맑히며
· 청복淸福을 닦아라

2. 믿음 깊은 불자가 되자
· 잘 걷고 있는가?
· 믿음이 있으면 흔들림이 없다
· 믿음은 공덕의 어머니

3. 참 불자가 되고자 하면
· 바른 생각과 바른 뜻을 품고
· 나의 그릇은?
· 불자의 길

4. 늘 향상하는 불자
· 앞장서서 나아가는 불자
· 즐겨 사경하라

5. 가장 행복한 사람
· 오늘, 허둥대며 살지 말라
· 천도 받는 사람과 스스로 가는 사람
· 늘 부처님 생각을 앞세우고

6. 힘써 정진하라
· 무엇으로 나룻배를 삼으려는가
· 내일로 미루다 보면
· 진짜 내가 할 일은
· 부처님께 재판을 붙여라

7. 참 부처님을 모시며 살자
· 부처님의 삶과 중생의 삶
· 모셔야 할 참 부처님은 참된 ‘나’
· 자각하고 정진하라

8. 부처님은 어떻게 살라고 하셨는가
· 근심걱정일랑은 내려놓고
· 지혜롭게 살고 지혜롭게 기도하라
· 자비심을 품고 자비행을

9. 만복이 깃드는 하심
· 하심은 가장 좋은 설득법
· 아상을 끊는 하심
· 하심과 기도

10. 기도성취를 잘 하려면
· 재앙의 극복과 행복 담기
· 신중기도를 할 때
관음기도로 소원성취를
기도인에게 드리는 세 가지 방법

11. 진솔하게 살자
· 처음 맡은 소임
· 뒤바뀌게 벗어 놓은 신발
· 무엇보다 화합이다
· 가야총림
· 제자를 존중하는 스승
· 도인은 육신의 고통 없이 죽는가
· 세상을 떠나실 때의 노스님 모습
· 있는 그대로를 보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