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낙타를 모는 성자 (인도명상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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책소개

선화 전시회를 열어 오고 있는 작가 허허당의 인도 명상록. 인도를 여행하며 구도자로서 깨달은 가르침과 감상을 적어 두었다. 본문 중간중간 사진이 삽입되어 있어 독자들의 이해를 돕는다. 인도 군인들의 풍경과 사두와 사리, 수많은 유적과 성지들... 작가의 눈을 통해 길거리 어디에서나 우리는 '성자'를 만날 수 있다.

책 속으로

나는 낙타 여행을 하면서 인도인과 함께 생활하는 동안 비로소 인도인의 손이 얼마나 지혜롭고 순한지를 깨달았다.

그들의 손은 흙을 떠나지 않고 그들의 손은 자연을 떠나지 않는다. 오랜 세월 흙과 함께 자연과 함께 지내온 인도인의 손은 흙처럼 순하고, 흙처럼 부드럽다.

그들의 손은 결코 더러운 손이 아니라 오랜 역사가 살아 숨쉬는 생명의 손, 신의 손이다.
--- 본문 중에서


저자소개

허허당
법명 향훈. 1974년 가야산 해인사로 출가하여 1976년 해은 스님을 은사로 득도하여 향곡 선사 문하에서 선 수행을 쌓았다. 1978년 경남 남지 토굴에서 한 도반과 정진하던 중 문득 깨달은 바 있어 붓을 잡기 시작한 뒤, 1983년부터 지리산 벽송사 방장선원에서 선 수행과 함께 본격적인 선화 작업에 들어갔다. 그 뒤 꾸준히 국내 전시회뿐 아니라, 2000년 6월 스위스 취리히, 2010년 하와이에서 전시회를 가졌으며, 2013년 뉴욕 전시를 준비하고 있다. 지은 책으로 《왼발은 뜨고 오른발은》《낙타를 모는 성자》《허허당 비고 빈 집》 등이 있다. 경북 비학산자락 ‘휴유암’에서 정진 중이며, 강원도 화천군에서 ‘평화의 마을, 허허당 미술관’을 조성 중이다.


목차

모든 성인은 길의 성자다
흙 한 뭉치와 합장
사막의 후손
밥 짓는 신
고요한 신비
달빛 아래에서 생긴 일
당신이 행복해야 내가 행복하다
간디를 닮은 사람
터무니없는 전설
꿈의 고삐
깜깜한 인연의 숲
옅은 황토 빛이 잘 어울리는 사람
어느 소녀의 삶
삶의 파노라마
동냥과 걸식
순결한 성전
혼자 떠나는 여행의 즐거움
그저 바라보는 것
경전은 삶이다, 그리고 생명이다
베리 굿, 인도
아마도 내 생각에는
공연한 투정
운명의 춤사위
보드가야의 상처
보리수나무의 아래서
전정각산에서
이렇게 보았노라
묘법연화경과 히말리
다람살라
일어나라, 티베트
고귀한 아름다움
하늘 가는 길
말할 수 없는 것을 말할 때까지
영원한 인디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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