상품상세 정보

뒤로가기

김상욱의 과학공부 (철학하는 과학자 시를 품은 물리학)

기본 정보
정가 16,000원
판매가 14,400원
저자/출판사 김상욱 지음/동아시아
적립금 720원 (5%)
수량 수량증가수량감소
페이지수 336
발행일 2016-07-06
ISBN 9788962621488
배송
수량 up  down  
색상 옵션
상품 목록
상품 정보 가격 삭제
총상품금액(수량) 0
구매하기
구매하기
상품 상세 정보
상품명 김상욱의 과학공부 (철학하는 과학자 시를 품은 물리학)
정가 16,000원
판매가 14,400원
저자/출판사 김상욱 지음/동아시아
적립금 720원 (5%)
수량 수량증가수량감소
페이지수 336
발행일 2016-07-06
ISBN 9788962621488

결제 안내

배송 안내

  • 배송 방법 : 택배
  • 배송 지역 : 전국지역
  • 배송 비용 : 2,500원
  • 배송 기간 : 2일 ~ 3일
  • 배송 안내 :

교환/반품 안내

환불 안내

환불시 반품을 확인한 후 3일 이내에 결제 금액을 환불해 드립니다.
신용카드로 결제하신 경우는 신용카드 승인을 취소하여 결제 대금이 청구되지 않게 합니다.
(단, 신용카드 결제일자에 맞추어 대금이 청구 될수 있으면 이경우 익월 신용카드 대금청구시 카드사에서 환급처리됩니다.)

서비스문의 안내

책소개

인문 교양에 뿌리내린 비판적 지성. '물리학자'김상욱 교수의 과학 공부란?


21세기 과학기술의 발전은 상상을 초월하고 있다. 이는 인간과 세계에 대한 우리의 인식은 큰 변화를 요구하고 있다. 그러나 과학기술에 대한 지식이 부족하고 오랫동안 인문학 중심의 태도를 가져왔던 우리에겐 생소한 상황이다. 인공지능 관련 이슈, 생명 윤리의 문제, 환경 파괴에 대한 논란등 21세기를 살아가며 과학적 사고를 배제하는 것은 불가능하다. 즉, 과학은 상식이 된 것이다. 


『김상욱의 과학공부』은 과학 지식을 심층적으로 습득하기 위해 ‘공식들’과 ‘법칙들’을 외워야하는 것이 아닌 우리에게 필요한 과학이라는 ‘시스템’을 포괄적으로 이해하는 것, 바로 ‘과학적 사고방식’을 이해하고자 한다. ‘과학적 사고방식’은 철학이고 인문학이다. 과학적 영감에서 철학적 통찰을 이끌어내고, 과학에서 삶의 해답을 찾는 것. 우리가 사는 세상과 맞닿아 있는 과학을 가까이하는 것. 과학과 인문학이 소통하는 것. 이것이 앞으로의 인문학이자, 과학을 포함한 진정한 인문학이 될 것이다. 


총 4장으로 구성된 이 책은 1장 ‘과학으로 낯설게 하기’에서 세상을 낯설게 보고 다르게 보는 방법을 훈련하여 과학적 사고방식으로 첫걸음을 내딛게 한다. 2장 ‘대한민국 방정식’에서는 한국 사회에 존재하는 신화와 공포를 파헤치며 제3장 ‘나는 과학자다’에서 과학적 사고방식을 통해 어떻게 세상을 보는지 살펴본다. 마지막 4장 ‘물리의 인문학’에서 저자는 ‘어떻게 살 것인가’라는 인류의 본질적 질문에 우주로 답한다.


저자소개

저자 김상욱은 1970년 서울에서 태어났다. 고등학생 때 양자물리학자가 되기로 마음먹은 후, 카이스트 물리학과에서 학사, 석사, 박사 학위를 받았다. 이후 포스텍, 카이스트, 독일 막스-플랑크 복잡계 연구소 연구원, 서울대 BK조교수를 거쳐 2004년부터 부산대 물리교육과 교수로 재직 중이다. 2005년부터 아태이론물리연구소 과학문화 활동도 하고 있다. 

동아일보에 《김상욱 교수의 과학에세이》, 경향신문에 《21세기 고전》, 스켑틱에 《이상한 양자세계의 물리학자》를 연재하며, 저서로는 『영화는 좋은데 과학은 싫다고?』, 『과학수다 1, 2』(공저), 『과학하고 앉아있네 3, 4』(공저) 등이 있다. 

다른 사람들과 앎을 공유하는 것을 행복하게 생각한다. 가르치는 것이 가장 좋은 배움의 방법이라고 여기기 때문이다. 과학을 널리 알릴수록 사회에 과학적 사고방식이 자리 잡을 것이고, 그러면 이 세상이 좀 더 살 만한 곳이 될 거라 믿고 있다.


목차

추천의 글 

과학과 인문학은 교양 앞에 평등한가? 


제1장. 과학으로 낯설게 하기 

하루 

우리에게 잉여를 허하라 

공작새의 화려한 꼬리 같은 삶 

세상은 어떻게 생겨났는가 

스마트폰과 빅뱅 

누구를 위하여 역사는 배우나 

우주의 침묵 

기계들의 미래 

행복지수 보존법칙 

교육의 목적은 행복이 아니다 

미분의 철학 

1990년, 그 여학생 

달은 낙하하고 있다 

하수구 속 호랑이굴 


제2장. 대한민국 방정식 

카나리아의 죽음 

상아탑 위 바벨탑 

공부의 신 

실탄이 장전된 총 

문지기들의 천국 

증거 없이 결론 없다 

추상이 우리를 죽이기 시작할 때 

넉대와 독버섯 

영웅 없는 위기 

과학은 국정화를 싫어해 

사과의 물리학 

부재의 실재 


제3장. 나는 과학자다 

나는 과학자다 

양자역학? 그게 뭐예요? 

운동을 시작하는 방법 

전어와 노벨상 

137분의 1 

아주 작은 자 

시간의 본질 

『쿼런틴』은 어디까지 구라인가 

신은 주사위를 던진다 

양자역학의 양자택일 



제4장. 물리의 인문학 

상상력이 우리를 구원하리라 

칸딘스키를 이해한다는 것 

카오스의 아름다움 

『레 미제라블』의 엔트로피 

춤, 운동, 상대론, 양자역학 

빛의 희로애락 

우주의 시 

기계가 거부하는 날 

자유의지의 물리학 

상상력을 상상하며 


후기

상품사용후기

상품후기쓰기 모두보기

게시물이 없습니다

상품 Q&A

상품문의하기 모두보기

게시물이 없습니다

판매자 정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