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금강경 (현토역해) 오가해- 탄허스님
| 판매가 | 100,000원 |
|---|---|
| 저자/출판사 | 김탄허/교림 |
| 수량 |   |
| 페이지수 | 669 (B5) |
| 발행일 | 1980-11-15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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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상품명 | 금강경 (현토역해) 오가해- 탄허스님 |
|---|---|
| 판매가 | 100,000원 |
| 저자/출판사 | 김탄허/교림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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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페이지수 | 669 (B5) |
| 발행일 | 1980-11-15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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책소개
이 경은 선종에서도 가장 많이 지송하는 것으로 파상현지를 위주로 하였다. 구마라습 삼장법사가 한역하고 쌍림부대사의 찬과 육조의 구역과 규봉의 찬요와 예장종경의 제망과 야부의 송을 합하여 일반적으로 금강경 오가해라 한다. 그리고 함허득통선사의 설의까지 첨가되었고 탄허선사의 약간의 주해도 곁들었다. 그래서 한국특유의 금강경오가해 합본이다.
저자소개
탄허스님
스님의 속명은 김금택(金金宅)이고, 탄허(呑虛)는 법호이며 법명은 택성(宅成)이다. 1913년 음력 1월 15일 독립운동가 율재(栗齋) 김홍규(金洪奎)를 부친으로 전북 김제에서 출생했다. 14세에 유학의 경전을 두루 섭렵한 데 이어 15세에 기호학파 최익현 계통의 대유(大儒) 이극종(李克鍾) 문하에서 노장사상과 제자백가를 배웠다.
도가의 경전을 읽으며 생긴 도(道)에 대한 의문에 답을 얻고자 한암 스님과 3년간 20여 통의 서신으로 문답을 주고받았다. 1934년 22세 때 상원사에서 한암 스님을 은사로 출가, 한암 스님의 인품에 매료돼 “3년, 길어야 10년”을 기약하며 오대산에 들던 길은 영영 탈속의 길이 됐다. 한암 스님 지도를 받으며 3년간 묵언 정진, 15년 동안 오대산 동구 밖을 나오지 않고 수행, 『화엄경』을 읽다가 대오각성했다.
생전 『신화엄경합론』의 현토 간행을 유촉(遺囑)했던 한암 스님의 뜻을 받들어 역경을 시작했다. 10여 년에 걸친 대불사 끝에 200자 원고지 6만여 장에 달하는 『현토역해 신화엄경합론(新華嚴經合論)』 47권의 결실을 세상에 내놓았다.
이 『신화엄경합론』을 비롯해 전통 강원 사미과(沙彌科)의 『초발심자경문』과 『서장』, 『도서』, 『선요』, 『절요』의 사집(四集), 『금강경』, 『능엄경』, 『원각경』, 『기신론』의 사교(四敎)와 『육조단경』 등을 우리말로 완역하는 등 승가 교육과 인재 양성을 위한 교재들이 탄허 스님의 손을 거쳐 번역되고 출간됐다.
동아일보 주최 제3회 인촌문화상, 국가로부터 은관문화훈장을 받았다. 1983년 6월 5일(음력 4월 24일) 월정사 방산굴에서 세수 71세, 법랍 49세로 입적했다.
목차
금강경 오가해(金剛經五家解) 서설(序說)
반계육조선사(曺溪六祖禪師) 서(序)
예장사문종경제송강요(豫章沙門宗鏡提訟綱要) 서(序)
주봉밀선사소론찬요(主峰蜜禪師疏論纂要) 정서(幷序)
법회인유분(法會因由分) 제1
선현기청분(善現起請分) 제2
대승정종분(大乘正宗分) 제3
묘행무주분(妙行無住分) 제4
여리실견분(如理實見分) 제5
정신희유분(正信希有分) 제6
무득무설분(無得無說分) 제7
의법출생분(依法出生分) 제8
일상무상분(一相無相分) 제9
장엄정토분(莊嚴淨土分) 제10
무위복승분(無爲福勝分) 제11
존중정교분(尊重正敎分) 제12
여법수지분(如法受持分) 제13
이상적멸분(離相寂滅分) 제14
지경공덕분(持經功德分) 제15
능정업장분(能淨業障分) 제16
구경무아분(究竟無我分) 제17
일체동관분(一體同觀分) 제18
법계통화분(法界通化分) 제19
이색이상분(離色離相分) 제20
비설소설분(非說所說分) 제21
무법가득분(無法可得分) 제22
정심행선분(淨心行善分) 제23
복지무비분(福智無比分) 제24
화무소화분(化無所化分) 제25
법신비상분(法身非相分) 제26
무단무멸분(無斷無滅分) 제27
불수불탐분(不受不貪分) 제28
위의적정분(威儀寂靜分) 제29
일합이상분(一合理相分) 제30
지견불생분(知見不生分) 제31
응화비진분(應化非眞分) 제32
육조구결(六曺口訣)
이 경은 선종에서도 가장 많이 지송하는 것으로 파상현지를 위주로 하였다. 구마라습 삼장법사가 한역하고 쌍림부대사의 찬과 육조의 구역과 규봉의 찬요와 예장종경의 제망과 야부의 송을 합하여 일반적으로 금강경 오가해라 한다. 그리고 함허득통선사의 설의까지 첨가되었고 탄허선사의 약간의 주해도 곁들었다. 그래서 한국특유의 금강경오가해 합본이다.
저자소개
탄허스님
스님의 속명은 김금택(金金宅)이고, 탄허(呑虛)는 법호이며 법명은 택성(宅成)이다. 1913년 음력 1월 15일 독립운동가 율재(栗齋) 김홍규(金洪奎)를 부친으로 전북 김제에서 출생했다. 14세에 유학의 경전을 두루 섭렵한 데 이어 15세에 기호학파 최익현 계통의 대유(大儒) 이극종(李克鍾) 문하에서 노장사상과 제자백가를 배웠다.
도가의 경전을 읽으며 생긴 도(道)에 대한 의문에 답을 얻고자 한암 스님과 3년간 20여 통의 서신으로 문답을 주고받았다. 1934년 22세 때 상원사에서 한암 스님을 은사로 출가, 한암 스님의 인품에 매료돼 “3년, 길어야 10년”을 기약하며 오대산에 들던 길은 영영 탈속의 길이 됐다. 한암 스님 지도를 받으며 3년간 묵언 정진, 15년 동안 오대산 동구 밖을 나오지 않고 수행, 『화엄경』을 읽다가 대오각성했다.
생전 『신화엄경합론』의 현토 간행을 유촉(遺囑)했던 한암 스님의 뜻을 받들어 역경을 시작했다. 10여 년에 걸친 대불사 끝에 200자 원고지 6만여 장에 달하는 『현토역해 신화엄경합론(新華嚴經合論)』 47권의 결실을 세상에 내놓았다.
이 『신화엄경합론』을 비롯해 전통 강원 사미과(沙彌科)의 『초발심자경문』과 『서장』, 『도서』, 『선요』, 『절요』의 사집(四集), 『금강경』, 『능엄경』, 『원각경』, 『기신론』의 사교(四敎)와 『육조단경』 등을 우리말로 완역하는 등 승가 교육과 인재 양성을 위한 교재들이 탄허 스님의 손을 거쳐 번역되고 출간됐다.
동아일보 주최 제3회 인촌문화상, 국가로부터 은관문화훈장을 받았다. 1983년 6월 5일(음력 4월 24일) 월정사 방산굴에서 세수 71세, 법랍 49세로 입적했다.
목차
금강경 오가해(金剛經五家解) 서설(序說)
반계육조선사(曺溪六祖禪師) 서(序)
예장사문종경제송강요(豫章沙門宗鏡提訟綱要) 서(序)
주봉밀선사소론찬요(主峰蜜禪師疏論纂要) 정서(幷序)
법회인유분(法會因由分) 제1
선현기청분(善現起請分) 제2
대승정종분(大乘正宗分) 제3
묘행무주분(妙行無住分) 제4
여리실견분(如理實見分) 제5
정신희유분(正信希有分) 제6
무득무설분(無得無說分) 제7
의법출생분(依法出生分) 제8
일상무상분(一相無相分) 제9
장엄정토분(莊嚴淨土分) 제10
무위복승분(無爲福勝分) 제11
존중정교분(尊重正敎分) 제12
여법수지분(如法受持分) 제13
이상적멸분(離相寂滅分) 제14
지경공덕분(持經功德分) 제15
능정업장분(能淨業障分) 제16
구경무아분(究竟無我分) 제17
일체동관분(一體同觀分) 제18
법계통화분(法界通化分) 제19
이색이상분(離色離相分) 제20
비설소설분(非說所說分) 제21
무법가득분(無法可得分) 제22
정심행선분(淨心行善分) 제23
복지무비분(福智無比分) 제24
화무소화분(化無所化分) 제25
법신비상분(法身非相分) 제26
무단무멸분(無斷無滅分) 제27
불수불탐분(不受不貪分) 제28
위의적정분(威儀寂靜分) 제29
일합이상분(一合理相分) 제30
지견불생분(知見不生分) 제31
응화비진분(應化非眞分) 제32
육조구결(六曺口訣)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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