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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대만의 꽃을 피워라 - 법정스님의 자기다운 영혼은 무엇인가

기본 정보
정가 15,000원
판매가 13,500원
저자/출판사 정찬주/열림원
적립금 680원 (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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페이지수 292
발행일 110320
ISBN 97889706368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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상품명 그대만의 꽃을 피워라 - 법정스님의 자기다운 영혼은 무엇인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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책소개

법정스님의 발걸음이 닿은 수행처를 찾아 떠난 마음기행

재가제자 정찬주 작가가 법정스님의 수행처를 찾아 떠난 순례기행『그대만의 꽃을 피워라』. 불교적 사유가 배어 있는 글쓰기로 명상적 산문과 소설을 발표해온 정찬주 작가가 법정스님의 흔적을 따라가며 자기다운 영혼을 찾아가는 마음기행을 소개한다. 교보문고 북로그에 ‘그대만의 꽃을 피워라’라는 동일한 이름으로 연재했던 글을 하나로 모으고, 연재 당시 공개하지 않았던 마지막 4회를 수록했다. 법정스님의 사상이 가장 치열했던 것으로 알려진 송광사 불일암 순례를 시작으로 법정스님이 수행했던 암자와 절을 돌아본다. 법정스님을 이끌었던 구도의 길을 따라가며, 스님이 몸소 체화했던 무소유 사상의 성립부터 완성까지의 전 과정을 현미경으로 들여다보듯이 낱낱이 살펴보고 있다.

저자소개
정찬주
불교적 사유가 배어 있는 글쓰기로 지난 삼십여 년 동안 명상적 산문과 소설을 발표해온 정찬주는 1953년 전남 보성에서 태어나 동국대학교 국문과를 졸업했다. 대학을 졸업한 뒤 글을 쓰는 작가로 살아오던 그는 자연을 스승 삼아 진정한 ‘나’로 돌아가기 위해 저잣거리의 생활을 청산하고, 늘 마음속에 그리던 남도 산중에 집을 지어 들어앉았다. 샘터사에 근무한 십수 년 동안 법정스님의 책들을 십여 권 만들었고, 그것이 계기가 되어 도타운 사제지정을 맺었다. 스님은 작가를 재가 제자로 받아들여 ‘세속에 있되 물들지 말라’는 뜻으로 ‘무염(無染)’이란 법명을 내렸다. 산중에 있는 듯 없는 듯 무지렁이 농부처럼 잊힌 듯 살면서 자연의 섭리를 좇아 살고자 하는 그의 바람은 솔바람으로 시비에 집착하는 귀를 씻어 불(佛)을 이룬다는 뜻의 ‘이불재(耳佛齋)’라는 집 이름에 담겨 있다. 지금까지 펴낸 책으로는 장편소설 『소설 무소유』, 『니르바나의 미소』, 『인연』, 『산은 산 물은 물』, 『하늘의 도』, 『대백제왕』, 『만행』 등과 산문집 『암자로 가는 길』, 『암자로 가는 길 2』, 『절은 절하는 곳이다』, 『자기를 속이지 말라』, 『선방 가는 길』, 『돈황 가는 길』, 『정찬주의 茶人기행』, 『뜰 앞의 잣나무』, 어른들을 위한 동화 『눈부처』가 있다. 이와 같은 작업을 인정받아 1996년 행원문학상, 2010년 동국문학상을 받았다.      

목차
추천의 말 / ‘무소유 성지순례길’의 길벗이 되기를(현장스님_‘맑고 향기롭게’ 이사장)
작가의 말 / 법정스님, 뵙고 싶습니다. 지금 어디 계십니까?

송광사 불일암에서
대나무 그림자처럼, 달빛처럼 살아라 / 길이 아니면 가지를 마라 / 모란은 모란이고 장미꽃은 장미꽃이다 / 홀로 마신즉 그 향기와 맛이 신기롭더라 / 단순하고 간소하게 살아라

우수영에서
버려야만 걸림 없는 자유를 얻는다

진도 쌍계사에서
필연은 우연이란 가면을 쓰고 손짓한다

미래사 눌암에서
백 가지 지혜가 하나의 무심(無心)만 못하다 / 동으로 흘러가는 저 물을 보라

쌍계사 탑전에서
걸레라도 힘껏 비틀지 마라 / 진정한 도반은 내 영혼의 얼굴이다

가야산 해인사에서
흰 구름 걷히면 청산이라네 / 펜대를 바로 세운 이는 법정스님뿐이다

봉은사 다래헌에서
누구나 빈손으로 왔다가 빈손으로 돌아간다

강원도 오두막 수류산방에서
웬 중인고, 내가 많이 늙어버렸네!

길상사에서
나쁜 말 하지 말고, 나쁜 것 보지 말고, 나쁜 말 듣지 말라 / 살아 있는 것은 다 행복하라 / 베푼 것만이 진정으로 내 것이 된다 / 침묵에 귀 기울이라 / 한반도에 다시 오시어 못 다한 일들 이루소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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