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굿소리 (창녕 조씨 가문역사서)

기본 정보
정가 15,000원
판매가 13,500원
저자/출판사 조웅석/쏠트라인
적립금 680원 (5%)
수량 수량증가수량감소
페이지수 206
발행일 2021-03-20
상품간략설명 능주의 붉은 꽃은 곳곳마다 금산이라
ISBN 97911881928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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책소개

이 책은 화순군 향토문화재 제50호로 지정된 능주씻김굿의 명맥을 이어오고 있는 창녕 조씨 일가의 역사서이다. 중심인물은 필자의 부친이면서 피리, 대금, 태평소 등 기악과 뛰어난 소리, 구음으로 한 시대를 풍미한 전라도 시나위 마지막 대가로 알려진 조계남의 삶을 중심으로 엮었다.

참고자료로 집안의 내력이 기록된 가성을 토대로 필자가 부모님에게 익히 전해 들었던 내용과 형제, 친인척들에게 평상시 전해 들었던 내용, 그리고 모친인 박정녀의 육성 인터뷰 자료를 근거로 사실적인 내용만을 담고자 했다.

 


저자소개

조웅석

아호: 산이

상지대학교 공예학과 졸업

추계예술대학원 국악과 졸업

전 광주국악협회 이사

호남무악연구소 소장

능주씻김굿 제50호 향토문화유산 지정

능주씻김굿보존회 회장

 


목차

머리말

 

창녕 조가계도

조계남 생가

인물편

석홍의 여정

병필의 혼인과 파문

황제의 하사품

불타는 신청

어린 소리꾼

나라 잃은 설움

태극기 제작

젓대 소리와 명고수 탄생

계남의 독공

계남과 정녀의 혼인

굿하러 가는 길

정홍과 호랑이

정홍의 사후체험

베장사 가는 길

삼재 매 비방법

비손

연등 속의 여인

빗발치는 총알

죽을 고비

월북 시도와 인공후유증

옥자야! 옥자야!

강제징용

덧배기춤과 대금 명인 한주환

능주극장 축하공연

도남의 임종

아버지의 옛날 얘기

엄마야, 누나야

마을 화전놀이

구정놀이

산소 가는 길

가을 운동회

계남의 피리 소리

일상의 음악 활동

어머니의 비방법

아버지의 득그물

기남의 임종

산이의 주먹다짐

구렁이 출현

아버지의 존재

광주항쟁

산이의 진로 고민

잃어버린 족보

란이의 유서

용인 민속촌 방문

상처만 남긴 결혼식

혼불

거슬릴 수 없는 대물림

아버지의 선물

구음과 피리 가락

꿈속의 삼사자

능주 씻김굿 초청공연

한평생 잘 살았다

산이의 꿈

산이의 꿈

 

해설편

박정녀 육성 녹취록

조씨 집안의 행적 | 박홍주 굿연구소 소장

 


출판사 서평

능주의 세습무 집안은 매우 귀한 역사이다.

판소리뿐만 아니라 줄타기, 기악 등의 재주, 즉 재인의 능력으로서 가선대부나 의관 벼슬에 오른 인물이 한 집안의 창녕 조씨 집안에서 4명이나 배출됐다는 점은 주목할 만하다. 능주 및 화순군에서 인간문화재급 명인 명창이 10여 명 이상 배출되었고 그 또한 사상과 정치체제를 달리하는 남한과 북한에 공히 분포한다는 점도 특기할만하다.

판소리에서는 보성소리가 성세를 이루기도 전에 능주는 서편제로서의 성격을 확실히 한 광주소리의 토양이었다.

일제강점기 나라를 잃은 민족의 질곡과 울분이란 정서를 담아낸, 서편제. 그 태생과 성장에 큰 몫을 한 곳은 능주를 중심으로 한 담양, 동북, 옥과였으며 이를 주도해 나간 명창들의 적극적인 행위가 가능할 수 있도록 뒷받침했던 토양이 바로 이 지역 세습무들의 경제적 기반과 의식이었으며 조상들로부터 물려받은 끼와 재주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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