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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민하는 힘 (중고도서)

기본 정보
정가 9,500원
판매가 5,000원
저자/출판사 자체제작
수량 수량증가수량감소
페이지수 184
발행일 2009-03-24
상품간략설명 강상중 교수 내한 강연회 동영상 CD 수록
ISBN 978895828356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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상품명 고민하는 힘 (중고도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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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상중 교수 내한 강연회 동영상 CD 수록


책소개

정치학자 강상중, 삶을 이야기하다.


『고민하는 힘』. '나는 누구인가?', '세상을 살아가는데 돈은 가장 중요한 것인가?', '앎이란 무엇일까?' 등 삶을 살아가는데 이런저런 고민이 들기 마련이다. 더구나 세계화로 인해 세상살이가 더욱 복잡해진 지금, 이러한 고민은 단순히 한 개인에게 머물지 않고 사회와 국가에 큰 영향을 미친다. 


저자는 엄밀하고 탄탄한 학문적 작업과 사회적인 발언으로 일본 사회과학계와 언론에서 큰 주목을 받는 비판적 지식인 가운데 한 명이다. 그러나 그는 예리한 학자로서가 아니라 인생의 선배이자 조언자로서 삶에 대해 이야기한다. 나쓰메 소세키와 막스 베버를 실마리 삼아 고민하는 삶의 방법을 말함으로써 살아가는 방법을 제시한다. 


100년전 나쓰메 소세키와 막스 베버는 급격하게 변화하는 시대의 흐름에 따르지 않고 '고민하는 힘'을 발휘해서 근대라는 시대가 낳은 문제와 마주했다. 저자는 그들이 살았던 제국주의와 오늘날의 세계화 시대를 비교한다. 거대한 변화의 흐름 속에서 인간답게 살아가기 위해 고민했던 두 사람에게 자아와 자유, 일, 사랑, 돈 등의 삶의 다양한 국면이 지닌 의미를 고민하면서 살아가는 방법을 배워본다. [양장본]



저자소개

1950년 일본 규슈 구마모토 현에서 폐품수집상의 아들로 태어났다. 그의 부모는 일제 강점기 일본으로 건너가 정착한 재일교포 1세이다. 일본 이름을 쓰며 일본 학교를 다녔던 그는 차별을 겪으면서 재일 한국인으로서의 정체성에 대해 고민한다. 와세다 대학 정치학과에 재학 중이던 1972년 처음으로 한국을 찾았고, “나는 해방되었다”고 할 만큼 자신의 존재를 새로이 인식하게 된다. 이후 일본 이름 ‘나가노 데츠오(永野鐵男)’를 버리고 본명을 쓰기 시작했고, 한국 사회의 문제와 재일 한국인이 겪는 차별에 대해 적극적으로 발언하고 행동한다. 

재일 한국인의 사회 진출이 쉽지 않아 대학원에서 유예기간을 갖던 중 은사의 권고로 독일 뉘른베르크 대학으로 유학을 떠난다. 독일에서 그는 베버와 푸코, 사이드를 통해 ‘재일(在日)’이라는 자기규정과 문제의식이 근대화와 서구중심주의, 오리엔탈리즘이라는 보다 보편적인 컨텍스트로 이해되고 확장될 수 있음을 깨닫는다. 1998년 일본 국적으로 귀화하지 않은 한국 국적자로는 최초로 도쿄 대학 정교수가 되었고, 일본 근대화 과정과 전후 일본 사회에 대한 날카로운 분석으로 일본 지식인 사회의 주목을 받았다. 텔레비전 토론 프로그램에서 보여주는 냉정한 분석과 세련되고 지적인 분위기, 호소력 강한 목소리로 많은 팬을 가지고 있다. 일본 사회에 대한 비판적 발언 때문에 강연회를 할 때마다 극우파의 공격에 대비해 배에 신문지를 넣고 다니는 것으로도 유명하다. 

현재 도쿄 대학 정보학연구소 교수로 재직 중이다. 지은 책으로 『재일 강상중』,『내셔널리즘』, 『세계화의 원근법』, 『20세기를 어떻게 넘을 것인가』, 『오리엔탈리즘을 넘어서』, 『두 개의 전후와 일본』, 『동북아시아 공동의 집을 향하여』 등이 있다.


역자 이경덕

대학에서 철학을 전공했고 대학원에서 문화인류학을 공부했다. 현재 저술가이자 번역가로 활동하고 있다. 『하룻밤에 읽는 그리스 신화』, 『우리 곁에서 만나는 동서양 신화』, 『역사와 문화로 보는 일본 기행』 등을 썼고, 『오리엔탈리즘을 넘어서』(공역), 『동북아시아 공동의 집을 향하여』, 『주술의 사상』, 『욕망의 연금술사, 뇌』 등을 옮겼다.


목차

서장. 지금을 살아간다는 고민 

1장 나는 누구인가? 

2장 돈이 세계의 전부인가? 

3장 제대로 안다는 것은 무엇일까? 

4장 청춘은 아름다운가? 

5장 믿는 사람은 구원받을 수 있을까? 

6장 무엇을 위해 일을 하는가? 

7장 변하지 않는 사랑이 있을까? 

8장 왜 죽어서는 안 되는 것일까? 

9장 늙어서 '최강'이 되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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