책소개

『2600년 불교의 역사』. 이 책은 '과연 부처님께서 우리들에게 무엇을 가르치려고 하셨을까'하는 문제와 함께 '부처님의 탄생부터 시작하여 2600년 불교의 역사적 흐름'에 초점을 맞추었습니다. 신이 존재하지 않는 불교에서는 불교의 역사가 신 만큼이나 중요하다. 불교를 제대로 알려면 부처님께서 우리에게 무엇을 가르치려고 하셨는가? 하는 문제와 함께 부처님의 탄생에서부터 시작하여 2600년 불교의 역사를 제대로 알아야 한다. 불교 역사 순례서라고 할 수 있는 이 책은 불교를 바로 이해할 수 있도록 길잡이 역할을 하고 있다.


저자소개

김성규
법명은 정명. 영남대학교에서 이학박사를 받았다.
저서로 불교의 연기론과 물리학의 상대론을 접목시킨 [불교적 깨달음과 과학적 깨달음],불교우화 백유경을 현대적 감각으로 해설한 [부처가 되는 100가지 방법] 불교의 진수인 선불교에 대한 화두여행 [화두]불교에 대한 이해를 불교사적으로 살펴본 [이것이 불교다] 불교경전 중 최대의 관심을 모으고 있는 금강경에 대한 해설서 [마음은 보석], 우리말로 알기 쉽게 번역한 [묘법연화경]과 [우리말 유마경] 부처님께서 깨치신 연기를 체계화시켜 정리한[부처님이 깨친 연기를 이야기하다] 과학과 불교의 접목을 시도한 에세잉 [과학속의 불교, 불교 속의 과학] 과학적이며 선적으로 알기쉽게 해설한 [반야심경 강의]등이 있다.


목차

1장 부처님의 탄생과 성도
2장 불교교리의 구조 및 체계
3장 부처님의 교화와 승단
4장 끝없는 감화와 열반
5장 부처님 열반 후의 불교 전개
6장 대승불교의 흥기와 확립
7장 마침내 티벳을 넘어
8장 선불교의 탄생과 확립
9장 진리의 바다, 진지한 삶을 위하여
10장 한국에서의 불교 전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