책소개

중국과 한국의 민간요법을 토대로 체계화한 '타통테라피'를 소개하는 책이다. 타통은 환자에게 묻거나 만지지 않고 몸의 형태만으로 통증이 발생하는 위치와 그 원인을 짚어내는 방법으로, 몸의 형태에서 기의 흐름을 읽어내고 이를 바탕으로 신체 각 부분의 허와 실을 진단한다. 저자는 수많은 임상 경험을 바탕으로 인체에서 나타날 수 있는 다양한 증상들을 정리하고 각각에 대한 치료법을 제시하고 있다. 보편적으로 많이 발생하는 질병들을 중심으로 실었으며, 질병에 따른 시술법 또한 상세하게 알려준다.


저자소개

이호영
경남 거창 출생으로, (사)타통테라피학회 회장, (사)타통경락교육원 원장, 월간 괄사요법 발행인, 라이프 코리아 대표, 도서출판 영남 대표이다. 신라대학교 사회교육원, 동주대학 평생교육원 교수로 있다.


목차

1 타통테라피 괄사
2 타통 괄사요법
3 부위별 타통 괄사 시술법
4 장부 허실에 따른 각 부위별 통증처
5 장부 허실에 다른 각 증별 진단처
6 시술편
7 타통 불 항아리 부항