책소개

더 이상 세상살이에 버둥거리지 않아도 된다!
행복, 마음의 평화, 자유… 당신이 원하는 것이 무엇이건
이 책은 당신이 줄곧 바라온 삶으로 데려다줄 것이다.


《깨달음으로 가는 뒷문》은 정신적인 모험을 감행하는 젊은 두 남녀의 흥미진진한 이야기에 불교적인 지혜를 잘 버무려놓은 명상 에세이다. 불교의 육바라밀에서 모티브를 얻은 작가들은 보다 나은 삶을 살기 위해 알아야 할 여섯 가지 진리(무상, 자유, 인과 관계, 의도, 존재, 합일)에 대해 이야기한다.

아무런 제한 없이 세상을 보는 것에 대한 책이다. 종교가 무엇이고 사는 곳이 어디인지, 또 재산이 얼마나 많은지와 상관없이 지금 당장 우리가 지닌 잠재력을 최대한 발휘하면서 살 수 있도록 도와주는 실질적인 안내서이다. 아울러 평화, 풍요, 자유, 노동의 열매, 자유 의지 등 우리 모두가 가질 권리가 있는 것들에 대한 책이다.


저자소개
자 린포체 Za Rinpoche
티베트 승려로 미국 애리조나에 위치한 비영리 단체 에마호(Emaho) 재단의 설립자이다. 이 재단은 티베트 문화를 서방 세계와 공유하고 인도주의적인 사업을 지원하며 개인의 영적 성장을 돕기 위해 설립되었다. 많은 승려들의 영적 지도자로서 전 세계에 걸쳐 가르침을 전하고 있다.

애슐리 네벨시크 Ashley Nebelsieck
작가이자 탐험가이다. 애리조나 주립대학에서 예술사와 종교학을 공부했고, 바티칸에서부터 기자의 피라미드, 아우터 헤브리디스 제도의 캘런디시스톤, 캄보디아의 앙코르와트 등과 같은 성지(聖地)를 찾아 전 세계를 여행하고 있다.

옮긴이 _ 유향란
서울대학교 사범대학 국어교육과를 졸업하고 연세대학교 교육대학원에서 석사 학위를 받았다. 현재 국어 교사로 재직하면서 번역가로도 활동하고 있다. 옮긴 책으로는 <그래도 계속 가라><책 죽이기><눈 속의 독수리><바그너 니벨룽의 반지><하우스키핑><산도칸 몸프라쳄의 호랑이들><잉여 인간 안나> 등이 있다.


목차

프롤로그 | 지금 이 순간의 깨달음
제 1 장 | 삶이 어려운 이유
제 2 장 | 기쁨도 슬픔도 결국은 지나간다
제 3 장 | 스스로 행복한 사람
제 4 장 | 모든 일에는 다 이유가 있다
제 5 장 | 단 하나를 향한 결심
제 6 장 | 오직 지금뿐
제 7 장 | 당신이 곧 사막이요, 샘물이다
제 8 장 | 어디에도 머물지 않는 마음으로
에필로그 | 깨달은 삶을 산다는 것