책소개

21세기는 생명공학 기술의 시대가 될 것을 예견하면서 물리학과 생물학자들의 역할, 유전자 조작 식품의 미래, 지구 온난화 문제, 생명체의 영원한 생존 가능성 등을 비롯한 다양한 주제를 풀어나가고 있다. 과학과 대중 간의 거리를 좁히는 데 큰 역할을 해왔던 노물리학자의 관심은 물리학과 수학을 넘어 생물학과 천문학, 환경, 종교와 신학, 신경학까지 미치지 않는 분야가 없을 정도로 많은 경계를 넘나들고 있다. 저자는 과학자들이 미래에 대해 예측을 많이 하지만, 그런 예측이 빗나가는 경우가 많기 때문에 수많은 신조에 도전하는 이단이 필요해진다고 말하며 젊은 과학자들에게 이단의 편에 서서 권위에 도전할 것을 촉구하고 있다.


저자소개

Freeman John Dyson


목차

옮긴이의 말
책머리에
1. 생명공학의 미래
2. 빌 조이와의 토론
3. 과학과 시회에 대한 이단적인 생각
4. 친절한 우주
5. 생명체는 영원히 존재할 수 있을까?
6. 생명체를 찾아서
7. 인간 경험의 다양성

참고문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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