책소개

부처님께서 제정하신 계율을 깊이 연구할 수 있도록 하나하나 각 부의 율전과 옛 스님들의 주소의 중요자료들을 인용하였으며 계율학의 지식으로 시대와 융화할 수 있도록 돕고 있는 책이다. 이 책은 경전을 인용하고 전적에 대한 근거를 바탕으로 7중제자의 계법을 간명하고 체계적으로 서술하였다. 현 시대의 7중제자들에게 적절하고 필요한 불법을 제시하면서 불자가 마땅히 해야할 일들에 대한 가르침을 담고 있는 책이다.


저자소개

성엄스님

중국 강소성 남통현 출생으로 13세에 출가하여 대만의 산중에서 6년의 무문관을 마쳤다. 일본 유학 시절 입정 대학에서 문학박사학위를 취득하고 잡지편집장, 교수, 연구소장 및 역경원장 등을 역임하였다. 중화불학연구소를 설립함과 아울러 법고산사를 개산하고 승가대학, 법고대학 및 사회대학 등을 개설하였다. 대만 내에 선 수련, 문교, 자선 등의 사단법인과 각지역의 분원을 설립하였다.『바르게 믿는 불교』를 비롯한 100여종의 책을 저술하였다.

역자 : 진목스님

1991년 통도사 태봉스님을 은사로 출가하여 통도사 강원과 파계사 율원 등에서 경율을 수학하고 대만에서 수행정진하였다.


목차


자서
한국어판 서문
서평

제1편 서론

제2편 불교를 믿고 배우는 첫걸음

제3편 인간과 천상으로 가는 증명서

제4편 생사에서 벗어나는 길

제5편 해탈도의 기초

제6편 열반으로 통하는 교량

제7편 삼세제불의 요람

역자후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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