책소개

『왕초보 경전박사 되다』에 이어 출간된 민족사 왕초보 시리즈 『왕초보 불교박사 되다』편. 이 책은 불교 신문과 방송 또는 절에서 쓰고 있는 일상적인 말들이나 궁금하게 여기는 문제들을에 대한 대답을 제시한다. ‘스님’의 어원, ‘절’의 어원, ‘부처님’의 어원, ‘합장’의 의미, ‘회주’스님, ‘법공양’, ‘비구 비구니 사미 사미니’의 호칭, ‘조사 종사’ ‘거사 처사’의 호칭 등 주로 절에서 흔히 쓰고 있는 말이나 궁금해 하는 것들에 대하여 현재 유통되고 있는 뜻과 원뜻을 쉽고 간략하게 설명하였다.


저자소개

석지현
1969년 『중앙일보』신춘문예 詩부문에 당선되었다. 1973년 동국대학교 불교학과를 졸업하고 이후로 인도 · 네팔 · 티베트 등 불교유적지를 답사했으며, 『선시』『선시감상사전』(전2권)『바가바드 기따』『우파니샤드』『반야심경』『숫타니파타』『법구경』『불교를 찾아서』『선으로 가는 길』『벽암록』(전5권) 등의 저서와 역서가 있다.

윤창화
해인사 강원을 졸업(13회)하고 민족문화추진회 국역연수원을 졸업했다. 〈한암의 자전적 구도기 일생패궐〉『365일 부처님말씀』『내 마음을 치다』『불자생활백서』(공저) 등의 논문과 저서가 있다.

일지스님
1974년 출가했다. 1980년 해인사 강원 졸업하고, 특유의 박람강기와 직관적인 문체로 불교인문주의라는 독특한 영역을 심화시켜 오면서 많은 불교관련 저서를 쓰고 경전과 선어록들을 번역했다. 『삼수갑산으로 떠난 부처』『선불교강좌 백문백답』외에 20여 권의 저서와 역서가 있다.


목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