책소개

 

 가슴을 따뜻하게 감싸는 국내 창작 그림책. 더없이 아름다운 우리 나라의 자연, 귀여운 아이의 생동감 넘치는 표정과 말썽꾸러기 손자는 둔 것 같은 노스님의 노심초사 불안한 표정들이 살아 숨쉬듯 느껴집니다. 멋진 풍경을 모두에게 보여주고 싶다는 기발한 발상에서 시작하는 이야기가 시화를 보는 듯 따스하고 서정적인 그림과 어우러져 감동을 전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