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라나는 어린이들에게 꿈과 용기와 희망을 심어주고 인과응보의 원리와 권선징악의 진수를 다루는 어른과 어린이를 위한 아동문학가 함재부 법사의 주옥같은 법회교재. 사바세계의 어린이들의 마음을 일깨우고자 희곡형식의 동화를 담은 법회교재.
저자소개
함재수
현재 한국아동문학인협회, 한국불교아동문학회, 대한불교조계종 중앙포교사, 한국불교청소년포교문제연구원장 등으로 활동 중이다. 저서로 <일곱가지 종류의 아내>, <한국고승일화집> 등이, 수상집으로 <우리는 절하러 절에 간다>, <절에 가면 세상이 보이더라>, <여기서 극락세계는 아직 멀다> 등이 있다.
목차
제1장 우리는 절하러 절에 간다 너희들이 사바세계를 알아? 은하수 찾아서 미리내로 간다 돌아오신 어머니 곰나루터의 아랑이 코주부 미란이 부처님은 이런 분이시란다 사바세계 서쪽 나라 우리는 절하러 절에 간다
제2장 석가모니 선생님 녹야원 가는 길 룸비니 동산에 봄이 오도다 아기 왕자 싯다르타 석 섬 서 말 석가모니 선생님 붓다여, 지옥문을 열어주소서 쿠시나가라에 노을이 진다 수레를 끄는 사슴들
제3장 벼락 맞은 목탁 지장보살님의 턱수염 동지 팥죽 먹으러 절에 갔더니 붓다를 생각하면 불교학교 가는 날 아침 할머니의 염주 우리가 꿈꾸는 세상 어머니 노래방에서 눈물 속에 피는 꽃 스님이 가고 싶다고 하신 나라 벼락 맞은 목탁
제4장 동화극장 모기와 보리 방귀 가을 파리와 겨울 모기 의상대 가는 길 극락으로 간 두꺼비 어린이의 새벽 길상스님의 추억