책소개

몇 번이고 읽으며 새롭게 라다크의 자연과 사람과 종교를 발견하게 만드는 책! 이 책의 결론은 무척 아름다운, 지극히 감동적인 책이라는 것이다. 한 번 읽고 말기에는 너무나 아까운, 도저히 혼자 읽고 말 수 없는 책. 이 험난하고 혼탁한 세상에서 우리는 어디서, 어떻게 정신적 위안을 얻을 수 있을 것인가? 독자 여러분들은 이 책을 읽으며, 강요되지 않는 삶의 이정표를 발견하게 될 것이다. 링포체를 만나 그의 모습을 상상해보고, 그의 말을 접한 것만으로도 축복이리라. '아, 살아 있음이 행복하구나'


목차

라다크로 가기까지...7

탐험...41

링포체에게로...183

옮긴이의 말...375