책소개

『명설법 명법문』 제2권. 부처님이 깨달으신 후, 제자들에게 부촉한 '전법선언(傳法宣言)'은 한국불교가 해야 할 일을 일깨워주는 교훈이다. 그러나 불행하게도 한국불교의 현실은 '전법선언'을 잊은지 오래다.

이 책은 그러한 한국불교의 현실에서 벗어나 '전법선언'을 지킬 수 있는 길을 가르쳐주는 고승 82인의 설법집이다. 1987년 4월부터 1990년 2월까지 3년간 [불교신문]에 연재된 <설법> 등을 모은 것이다. 법명의 가나다순으로 수록했다. 양장본.


목차

시간의 소중함
행운을 잡는 법
동사섭 수행법
기도하는 마음
지장보살과 명부시왕
지혜와 복덕의 구족
날마다 좋은 날
부처님 오신 날
절대의 행복
뗏목의 비유
자유와 평등
좋은 소리 나쁜 소리
단기 출가의 공덕
무상의 가르침
공리주의와 선
수행의 요목
불교가 서야할 땅
뿌린대로 거둔다
정치하는 부처님들!
간절한 마음이어야 한다
지혜로운 삶
정성드리는 마음
안달하지 말라
불교는 인간학의 실천
여유있는 삶
최후의 귀의처
사섭법의 실천
기도하는 자세
내마음 돌아보기
바른 믿음의 길
참아야 하는 이유
우란분절과 효
삼독에 빠진 현대인
공부하는 사람들
지극한 마음이 부처 마음
부처님의 외동아들
정진은 성불의 길
최상의 조건
모자란듯 갖고 살자
법구비유경의 말씀
말과 마음
불교는 법을 설하는 종교
우리는 선우인가
대승보살의 노래
분노의 함정
짓는 데로 받는다
아침 티끌과 천년 보배
대자연의 가르침
바른 충고
방일하지 말라
쌀밥과 모래밥
바르게 인식하기
함께 하는 지혜
이웃을 외면한 죄
무엇이 움직이는가
발원은 종자를 심는 것
원망으로 갚지 말라
평등의 가르침
게으른 마음 내지 말라
佛法과 不法
염불과 왕생극락
불자의 길
돈버는 법 돈 쓰는 법
밝은 거울 앞에 서자
현재에 충실하라
불우한 이웃과 보시
돈인가 사람인가
종말론 속에 숨은 뜻
행복의 길
먼저 잘해주기
자신에게 엄격하라
속으며 사는 사람들
무엇이 우상숭배인가
새로운 법, 낡은 법
큰나무의 씨앗
보시의 기쁨
참 나
윤달 가사불사의 공덕
아인슈타인과 연기법
죽음 앞에 서서
무상한 인생
명예로운 명예
수행자의 마음
출가정신의 되새김
구병의 공덕
포교의 사명
여실하게 보자
겸손한 마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