책소개

세간과 출세간의 삶과 고통을 보고 듣는 눈과 귀를 말하는 천수천안(千手千眼). 맑은 정신과 깨달음으로 사람들을 감동시키고 있는 사람들의 모습과 세간과 출세간을 떠나 상대의 비판을 받아들일 줄 아는 사람들, 사회에서 일어난 문제들을 불교적 시각으로 다뤘다.


저자소개

정휴

1944년 경남 남해 출생
범어사 불교전문강원대교 졸
대한불교 조계종 총무원 기획실장
직지사 불전 강사(佛專講師)
동화사 불전 강사
불국사 불전 강사
법주사 불전 강사
불교신문 논설위원
한국문협 회원
중앙포교사
불교신문 편집국장 및 주필
불교회보 주필
불교방송 상무이사

저서
(소설)
≪열반제≫, ≪고승평전≫, ≪우리를 슬프게 하는 것은 무엇인가≫,
≪걸레스님 중광≫(평전), ≪우리는 살아 있는가 죽어 있는가≫
≪깨친 사람을 찾아서 - 전강 선사 평전≫(1985), ≪흙과 바람으로 가는 불꽃≫
≪백척간두에 무슨 절망이 있으랴≫(도서출판 명상, 1991)
소설 경허 ≪슬플 때마다 우리 곁에 오는 초인≫(불교시대사, 1992)
동경, ≪달을 가리키면 달을 봐야지 손가락 끝은 왜 보고 있나≫(종정 법어집), 경허, ≪열반제≫(장편)(우리출판사-2000)

(수필집)
≪무상 속에 영원을 산 사람들≫, ≪어디서 와서 무엇이 되어 어디로 가는가≫
≪선재의 천수천안≫, ≪적멸의 즐거움≫, ≪선문에 뜨는 달은 말을 하더라≫

(시집)
≪무영탑≫(1971)
≪오늘밤 내 몸을 비우면≫(1978)
≪죽어서 시가 되는 삶이 있습니다≫(열반 시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