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홀로 허허 웃는 달>과 <빈산에 사람 없이도 꽃피고 물 흐르더라> 등을 펴낸 법광스님의 수상집. 결코 가는 길을 멈추지 않았던 구도자가 너무도 인간적인 갈등을, 자비의 실상을 군더더기 없는 선문답 같은 문장으로 진솔하게 담았다.
목차
농심으로 살다가신 분...22 조용한 혁명...27 피안의 오솔길...34 앙코르와트...37 속의 여의고 보니 다시 속이더라...40 산 좋고 물 좋은 곳...42 그저 물이면 된다...46 추사의 매력...48 조게종 중징계 유감...50 눈이 오는 날...54 분단의 벽을 허물다...55 베풀며 살자...58 먼저 모범을...61 용납할 수 없는 관계...63 마음의 등불을 밝히는 한 소식...66 무애도인1...68 무애도인2...70 진정한 행복...71 알려고 구하는 것이 아니다...74 길...78 미국 여행...80 문화재를 위하여...82 수행자라면...86 그가 있었기에...88 성현의 길을 따라...91 엄격한 수도자...93 웃기 때문에 행복하다...97 법당이 없네...100 내게 달라진 것이 아무것도 없다...102 분수 있게 사는데 행복이 있다...104 새로 시작할 수 있다...106 등불...109 좋은 꿈...111 호떡이다...114 부처님 오신 뜻은...118 정직한 기업 훌륭한 정부...120 청빈거사...123 후손에게 빌려쓰는 것...126 구름처럼 물처럼...128 석돌 장군...132 대자비심...135 뉴욕.뉴욕...137 이리 호수 가에서...139 테레사 수녀...140 행복한 수도자...141 처음 가 본 진해 벚꽃...144 화려한 꽃...146 꽃의 아름다움...147 감방별곡...148 따뜻한 정...150 나는 언제 죽겠는가...154 한국.미국.일본...156 꽃 피고 새 우는 소식을 묻는다면...158 새마음...161 땅 위 하늘 아래 나 혼자...163 묘한 이치로다...166 서산 A.B지구 방조제 위에서...168 21세기-미륵의 출현을 꿈꾸며...169 분단 반세기...172 도심에 나타난 무소...174 불이의 세계...177 다 사랑하는 공부...179 인간의 법 부처님법...182 운수암...185 물 흐르는 소리...187 일념으로 염불합시다...191 감투...194 자비를 베풀라...196 좋은 말 한마디...199 콜롬비아 빙하...202 나는...204 오늘도...206 개만도 못한 사람...208 특별한 체험...212 기도의 가피력...215 팔정도...219 부처님의 교화방법...221 미국소감...226 출가...228 설악산 만추...230 천리포수목원...231 쌀값이 얼마지...232 영험...236 참부처를 찾아라...238 동과 금으로 만든 것이 아니다...240 기가 막혀...241 동정 아닌 열린 마음...244 저울대...246 법광선사에게...247 우뢰...248 산중산책...249 찻잔을 앞에 놓고...251 배고프면 밥 먹고...252 세속과 청산 사이...253 극락이 내게 오더라...255