책소개

소설가의 수필집. 가톨릭 신자인 저자가 종교를 초월 하여 삶의 과정에서 겪은 다양한 소회들을 피력했다. 이름을 감출수록 이름이 더욱 새로워질까, 거울 속에 있던 어제의 나는 어디 갔는가 등 32편의 글을 엮었다.      


목차

1. 나는 아직도 스님이 되고 싶다
2. 보려고 하는 자가 누구냐
3. 가족 이야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