책소개

원각사 주지 도제 스님이 엮은 『향기로운 삶, 꽃처럼 살다 가리라』. 참행복의 길, 참진리의 길을 걸어간 부처님과 그를 따라 걸어간 사람들의 자비로운 지혜의 말씀을 엮었다. 

이 책은 총5장에 나누어 수록한 이야기를 통해 우리가 마음을 다스리도록 인도하고 있다. 욕심을 버린만큼 복이 되돌아온다고 말하면서, 모든 사람이 귀한 존재임을 깨닫게 해준다. 또한 외롭고 가난하고 고통스러울 때 '자신 안의 부처님'을 불러낼 것을 권하고 있다. 양장본.

목차

제1장 마음 열기 
단순함의 지혜│평화로운 마음│행복에 이르는 길│미움에서 빠져나오기│사랑한다는 것 
│스스로를 깨닫다│우리는 무엇 때문에 고통받는가│덧없음에 대한 명상│생각의 반대편 
│마음의 길│행복합니다, 행복합니다│현재를 주시하고 과거와 단절하라 
│집착은 놓고 인연은 받아들인다│업을 녹이는 마음│깨달음, 깨달음의 안목 
│무한 능력을 가져다 쓰는 법│목적 지향적이 되지 마라│사자와 같이 침묵하라 
│말과 일과 밥이 적어야 한다│일상으로부터의 탈출│마음에 일이 적어야 한다 
│‘나’를 사랑하는 방법│나는 이중 인격자│경계는 아무런 잘못이 없다 
│무소유가 전체를 소유하는 것이다│행복의 기술│누운 풀처럼 자신을 낮추어라 

제2장 마음 다스리기 
용서의 지혜│함께 하는 즐거움│마음의 평화│가장 큰 수행은 용서│자비와 상호 의존 
│영적 성장과 용서│지혜로운 자의 눈│지혜와 자비│공의 개념과 불교│사물의 실체를 안다는 것 
│행복한 삶으로 가는 길│사람은 본래 약한가│용서는 존재의 행진곡│젊은이들에게│성인에게 
│노인에게│공동체의 삶을 사는 사람들에게│병든 사람들에게│가정을 지닌 사람들에게 
│죽어가는 사람들과 그들을 돌보는 사람들에게│다른 사람들에게 봉사하는 사람들에게 
│행복한 사람들에게│불행한 사람들에?맏胄滑聆퓽湄涌“濤◑슴恙? 사로잡힌 사람들에게 
│사랑의 열정에 사로잡힌 사람들에게│자신을 사랑하지 않는 사람들에게 

제3장 마음 비우기 
지금 후회없이 사랑하라│어느 봄날의 사랑│가족,그 아름다운 이름│나무의 사랑 
│사랑하기에도 부족한 오늘│눈물로 피어나는 별꽃│사랑이 들어 있는 말│행복의 산술법 
│무소유의 충만│최선을 다할 뿐│진실한 말│자유로운가요│나이 든다는 것 

제4장 마음 닦기 
꼴뚜기가 뛰니 망둥이도 뛴다│돼지의 착각│누구를 따라 배울 것인가│외톨이 나무와 숲의 나무 
│죽음보다 두려운 약속│정직한 도붓장수│공양을 남겨 짐승의 먹이로 주는 이유│눈먼 부부 
│사람의 머리 값은 얼마인가│말라버린 소젖│3층집 짓기│몸 안에 담긴 진실 
│진짜 태워 없애야 할 것│배고픔이 죄다│세상에서 가장 큰 고통 
│‘나’를 ‘나’라고 말하는 ‘나’는 누구인가│무엇을 지고 갈 것인가 
│그림자로 진 빚은 그림자로 갚는다│떡 하나 때문에│가장 불쌍한 아들│항아리에 숨겨둔 애인 
│복밭에 씨를 뿌려라│볏짚 한 묶음으로 나라를 사다│장님 코끼리 만지기│남의 소를 세다 
│칭찬은 소도 춤추게 한다 

제5장 마음 밝히기 
제자의 옷을 꿰매 주는 부처님│부처님의 어른다운 모습│등불을 진리 삼아라 
│기복주의를 보는 불교의 입장│세상에서 가장 훌륭한 기도│인과응보의 굴레 
│부끄러움은 수행의 첫걸음│사랑은 슬픔을 만드는 병│돈 버는 법, 돈 쓰는 법 
│선지식을 가까이 하는 공덕│부지런해야 좋은 일이 생긴다│여덟 가지 미증유법 
│전륜성왕이 다스리는 나라│나라가 부강해지는 일곱 가지 비결│이 세상에서 가장 소중한 것