책소개

* 전집에 수록될 법정 스님 출간 예정 작품 (1~2개월 간격으로 출간예정)

7권 말과 침묵 : 일반인들도 쉽게 보는 불타와 조사들의 어록, 불교입문서
8권 인도 기행 : 영혼과 깨달음의 땅 인도를 찾아가는 스님의 첫 기행문


저자소개

법정

전남 해남에서 출생하였고, 본명은 박재철이며, 불교 승려이자 수필가이다. 무소유無所有의 정신으로 널리 알려져 있으며, 수십 권이 넘는 저서를 통해 자신의 철학을 널리 전파해 왔다.
1954년에 승려인 효봉의 제자로 출가하였고, 1970년대 후반에 송광사 뒷산에 손수 불일암佛日庵을 짓고 그곳에서 지냈다. 2010년 3월 11일에 서울 성북동에 있는 길상사에서 지병인 폐암으로 인해 세수 79세, 법랍 56세로 입적入寂하였다.
법정 스님은 “사후에 책을 출간하지 말라”는 유언을 남겨 현재 모든 저서들이 절판, 품절된 상태이다. 주요 저서로는 『무소유』, 『말과 침묵』, 『산방한담』, 『텅 빈 충만』, 『물 소리 바람 소리』, 『버리고 떠나기』, 『인도 기행』, 『새들이 떠나간 숲은 적막하다』, 『그물에 걸리지 않는 바람처럼』, 『산에는 꽃이 피네』, 『살아 있는 것은 다 행복하라』, 『내가 사랑한 책들』, 『신역화엄경』 등 많은 책이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