책소개

'잠시 쉬고 싶을 때 펼쳐 보고 싶은 책'이라는 주제로 기획된 이야기 모음집. 따뜻하고 의미있는 이야기들이 담아 삶을 살아가는 이들의 가슴에 희망과 사랑을 전해준다. 시, 소설, 동화 속 문구들과 사람들의 사연을 간단히 소개하고, 각각의 글과 관련된 단상을 덧붙였다. 또한 각 장의 마지막 페이지에 엽서가 수록되어 있다. 


저자소개

엮고쓴이 _정혜정

유년시절을 전라도 광주에서 보내고, 초중등학교 논술지도 교사와 중고등학교 문학담당교사로 일했다.

1998년 세계일보 신춘문예로 등단, 불교방송국에서 일했다. 


그린이 윤세영


목차

프롤로그 


첫번째이야기 내가 나에게 

오, 달콤한 인생/ 운명을 움직이는 힘/ In spite of/ 무엇이든 할 수 있는 자유/ 말과 행동/ 지금 당장 실천해야 할 일/ 나를 찾아 떠나는 여행/ 내 안에 숨은 무한한 에너지/ 지혜롭게 살아가기/ 아름다운 하루 


두번째이야기 서로가 서로에게 

사랑의 거미줄/ 새로운 만남/ 우리는 결국 모두 형제들이다/ 사랑은 스킨십/ 새와 아이/ 그리운 북극성/ 말없이 곁에 있어주는 사람/ 사람을 마주 대할 때/ 그냥 바라만 봐도 좋은 사람 


세번째이야기 유쾌한 퍼포먼스 

촉복/ 유쾌한 퍼포먼스/ 소박한 삶/ 혼자 앉아 즐기는 일/ 내 인생의 뜀박질/ 걷기 예찬1/ 걷기 예찬2/ 현대판 '디오게네스'/ 가장 순결한 '샘물'/ 고독1/ 고독2/ 황금 같은 땀방울/ 가을 운동회 


네번째이야기 의미있는 몸짓으로 

하나가 되는 시간/ 이름에 새긴 뜻/ 불편의 옹호/ 두 손을 모으고/ 용감하게 살아라/ 사랑의 이름으로 등불을 켭니다/ 매순간은 하나의 다이아몬드다/ 웃음/ 아이의 마음/ 겨울 기차/ 休 


그림에 대하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