책소개

1644년 농민의 아들로 출생하여 1694년 타계한 일본의대표적 하이쿠 시인의 시집. 17자라는 세계 최단의 형식 속에 인생과 자연의 의미를 담은 시들로 `한밤에 남몰래 벌레는 달빛 아래 밤을 갉는다` 등 110여편의 하이쿠를 한글, 일어, 해설로 엮었다.


목차

1. 마츠오 바쇼오의 하이쿠

2. 해설/유옥희